Deskbar는 Ubuntu 설치시에 기본으로 패널에 등록되는 녀석인데 MacOSX 의 spotlight 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게 뭐냐고 물으신다면..... 바로 이런 식으로 실행파일을 찾아서 실행해주고, 문서를 찾아서 열어주는 검색창입니다. MacOSX 에서 이거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가 없어요. :) 어쨌든 이 녀석이 처음에 Ubuntu 7.10에 등장했을때만 해도 실행도 잘 안되고 해서 바로 지워버렸습니다. 그 뒤로 안썼는데... 어랏? 우연히 다시 쓰게 되었을때는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네요. 실행도 잘되고... 바로가기 키를 +로 등록하니 완전 Mac되었습니다. 메모리는 20MB 정도 사용합니다. 사실 이 녀석 왜 사용하려는 마음이 생겼냐하면.. 트위터(http://twitter.com) 때..
제목이 살짝 잘못되었네요. "인터넷 뱅킹을 제외하고" 라는 말이 붙었어야 했는데.. 저는 Ubuntu를 주로 사용하지만 맥북을 가진 관계로 apple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따금 apple.com 에 들어가게 되는데 apple 홈페이지 만의 특징이 있다면 동영상과 웹사이트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Windows에서는 퀵타임을 설치해야 하지만.. 전 맥북에서 보니까... 참 깔끔하더군요. 최근에도 문득 iWorks, iLife 09와 새로나온 맥북을 구경하러 apple.com을 갔었는데... 아무생각없이 동영상을 보다가 문득 Ubuntu의 Firefox에서 동영상을 보고 있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습니다. 어? 퀵타임 없는데? 그렇습니다. 토템입니다. 누가 개발했는지 ..
저는 Ubuntu 관련 RSS가 있으는 반드시 구독하여 늘 읽고 있습니다. 물론 질이 떨어진다던가 하는 것은 (거의 없지만) 제외하죠. 그러다가 오늘 이상한 것을 봤습니다. 이런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두 곳의 블로그에서 완전히 토씨하나 다르지 않은 같은 글을 봤습니다. 요기는 떠돌이님의 Open Sea 블로그 이구요. http://opensea.egloos.com/4774732 요기는 도라키님의 블로그입니다. http://doraki.net/410 최근에 도라키님이 공동저자(?)를 모집했던 것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두개의 블로그에 완전히 같은 글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 이 일의 진상을 알았습니다. 떠돌이님이 도라키넷에 팀블로그로 글을 쓰신다네요. :)
저는 Gnome Terminal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일단 키보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실행되도록 해놓기도 했지만 정말 자주, 편하게 쓰고 있는 녀석입니다. 부족한 기능들은 shell script와 alias로 커버하여 Mac의 iTerm이나 Putty 부럽잖게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좀 짜증이 나네요. 무엇인고 하니.. 인코딩 때문인데요. Gnome Terminal은 프로파일에서 인코딩에 관련된 옵션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코딩을 변환하려면 수동으로 해야하죠. 메뉴 > 터미널 > 문자 인코딩 설정 으로 찾아들어가서 인코딩을 변환하는데 빨리 하려고 나름 단축키를 쓰고 있죠. 좀 이상하지만... 1. Alt + T 를 눌러 메뉴의 터미널 메뉴를 연다. 2. 키보드 방향키를 이용해 "아래 - 오..
어제 Ubuntu 다시 설치했다가 망할뻔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 중 해결되지 않았던 문제들을 해결했습니다. 폰트가 갑자기 볼드체만 인식하고.. flash player 버전이 낮아서 그런지 flash가 잘 안보이고.. AWN 이 맛이 갔는지 멀쩡히 등록된 OpenOffice 가 보이질 않고... PDT 는 왜 그러는지 다운로드 속도가 20kb/s 이고.. emacs 설정을 왜 /etc/emacs 에 했었는지.. ㅠㅠ 다 날아갔고... eclipse 아이콘 파일은 리눅스용으로 제공안하는지 아이콘이 엉망이고... 1. 폰트에 대해서 폰트를 적용하는 것은 좀 어려웠는데.. 문제는 알고보니 폰트파일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파일을 다시 다운로드해서 적용하니 되더군요. -_- 그러다가 좋은 것을 알아냈습니다. 충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