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의 기반이 되는 Debian을 써봤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Firefox라는 이름을 쓰지못해서 Iceweasel 이라는 이름을 쓰는 Debian.. 설치가 깔끔한데.. 우분투에서는 이제 더이상 느낄 수 없는 "리눅스"스러운 느낌을 조금 받았습니다. 파티션을 전체를 쓸건지.. /home을 나눌건지... /home, /usr, /boot.... 자세히 나눌건지를 물어보더군요. 오~ 이런건 참 오랜만 입니다. ^^ 그놈을 쓰기도 하고, apt-get 을 써서 그런지.. Ubuntu랑 별다른 차이를 모르겠더군요. 패키지가 조금 다른 것 말고는.. 어쨌든 Iceweasel 3.5.5 (Firefox 3.5 와 동일)을 써보려다 실수로 컴퓨터를 재부팅하는 바람에... -_-;; 파티..
요런 글... 어디선가 많이 보시지 않았나요? 이런 글을 리눅스 사용자 모임 등에만 있었던 불친절한 안내문구입니다. 요약하자면... "좀 찾아보고 여기다가 질문할래?" 입니다. 예전에 찾아가던 곳에서는 주로 이런 식의 협박이 성행했기에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 뭔가 간단한 자료를 찾다가 다시 이 문구를 봤을 때는 좀 불쾌했습니다. 아! 여긴... 한국리눅스유저그룹 (http://www.lug.or.kr) 입니다. ... 저런 말이 정말 운영에 도움을 줄까요? 누가 저런 불친절한 말들을 보면서 여기에 머물고 싶어할까요? 리눅스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반감만 심어줄 뿐인 것 같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곳이기에 이렇게 오만한 유의사항을 써두었을까요? 물론 대단했겠죠. 그러나 인터넷의 열린 공간을 통해 많은..
Ubuntu에서 폰트를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윈도우에는 파일별로 권한 이라는 것이 없어서 폰트 설치 및 적용이 너무 쉬웠죠. 그 대신 보안에 취약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Ubuntu를 비롯한 Unix 기반의 운영체제는 각 파일 및 디렉토리(폴더), 등등의 모든 것을 파일로 취급하면서 각각에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일관된 운영 시스템과 강력한 보안을 가졌습니다. 또 그 이면에는 이해하기도 어렵고 사용하기도 어렵다는 단점이 있죠. 지금부터 Ubuntu 글꼴 설치의 모든 것을 쉽고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아하하... 뭐지.. 뭔가 바보같은 멘트) 일단 글꼴파일(.ttf 의 확장자를 지닌 트루타입 폰트)을 넣는 위치가 있습니다. 1. 홈디렉토리/.fonts 저의 경우는 ~/.fonts 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