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운영을 위한 지침? 가진 자들의 오만함?
요런 글... 어디선가 많이 보시지 않았나요?
이런 글을 리눅스 사용자 모임 등에만 있었던 불친절한 안내문구입니다.
요약하자면... "좀 찾아보고 여기다가 질문할래?" 입니다.
예전에 찾아가던 곳에서는 주로 이런 식의 협박이 성행했기에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 뭔가 간단한 자료를 찾다가 다시 이 문구를 봤을 때는 좀 불쾌했습니다.
아! 여긴... 한국리눅스유저그룹 (http://www.lug.or.kr) 입니다.
...
저런 말이 정말 운영에 도움을 줄까요?
누가 저런 불친절한 말들을 보면서 여기에 머물고 싶어할까요?
리눅스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반감만 심어줄 뿐인 것 같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곳이기에 이렇게 오만한 유의사항을 써두었을까요?
물론 대단했겠죠. 그러나 인터넷의 열린 공간을 통해 많은 고수들이 등장한 지금...
지금은 그렇게 큰 활동은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최신 글도 많지 않네요.
들어가자마자 불쾌함을 먼저 던져주는 곳에는 다시 가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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