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에 뭔가를 추가하려고 이것저것 만지다가 정작 나의 사랑 Ubuntu의 링크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Firefox 기네스 도전에 관련된 것도, Firefox 다운로드도, 웹인사이드도 있었지만.. 정작 Ubuntu가 없다니.. 그런데 찾아보니 쓸만한 배너가 없었습니다. 물론 스스로 제작하면 되긴 하지만 그건 저의 역량을 크게 벗어나는 일이었기에 열심히 찾기만 하다가 결국 그냥 Ubuntu 홈페이지에 있는 것을 긁어붙이기로 했습니다. 소스를 복사해서 조금 수정 좀 해보려고 텍스트 편집기를 열었는데.. 그렇습니다. html 소스코드를 보면서 편집하기에는 좀 안어울리는 편집기이죠. Windows로 치면 notepad도 아닌 wordpad를 보는 느낌? 오랜시간 Ubuntu의 gedit의 화려한..
원더걸스의 새로운 곡이 나왔습니다. "텔미"처럼 전 국민에게 각인시켰던 그 어깨춤 같은 동작이 없어서 "텔미" 정도의 파장은 없을 것 같습니다. 따라하기 좀 어렵죠. 아무래도... 거기다... 텔미는 섹시함이 좀 덜 느껴져서 전 국민이 호응할 수 있었지만... "소핫"은 뭐랄까.. 섹시를 앞에 내세운 느낌이 확 드는 노래라 모든 사람이 좋아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그렇지만 뮤직비디오만 보더라도 소희열풍이 더 거세질 것은 확실하군요. 소희가 더 많이 예뻐진 것 같아요. 와우~! 원더걸스에 대한 글을 쓸 줄은... :-0
Ubuntu 8.04의 글꼴이 늘 마음에 안들었지만 ~/.fonts.conf를 어떻게 수정해야하는지 잘 몰라서 그냥 불평하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큰 문제가 생겼는데 eclipse에서 다른 사람이 작성한 소스코드를 보는데.. 한글의 공백문자 크기와 영문의 공백문자 크기가 달라서 소스코드가 완전 엉망으로 보이는 겁니다. 아! 그런 어지러운 소스코드를 분석하는 것은... 참.. 힘들죠. 그래서 다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리눅스(우분투)에서 굴림 글꼴(고정폭 포함) 설정하기 와우~ 여기의 설명대로 하니 완전 잘되더군요. 제가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약간 다른 것이... 굴림체와 완전 비슷한 네이버 사전체를 쓰지 않고 은돋움을 사용했고, Lucida 폰트를 쓰지않고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Bit..
오랜만에 Ubuntu 관련 글을 적어봅니다. Ubuntu를 처음 설치하고 언어설정을 하면 신기하게도 홈 디렉토리에 "문서, 바탕화면, 음악, 템플릿, 공유, 사진, 비디오" 라는 한글 폴더가 생깁니다. 그런데 왠지 한글이 있으면 뭔가 문제가 많았기에(인코딩문제 같은..) 영어로 바꾸고 싶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를때는 그냥 지워버리고 원하는 디렉토리를 만들어서 썼는데.. 그렇게 하니까 원래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편리한 기능 일부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방법이 있을 것 같아서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http://zodiac12k.egloos.com/1241298 여기에 있는 원본 글이 아니고 맨처음 랜덤여신님의 덧글이 정답입니다. .config 아래의 user-dirs.dirs 안의..
언젠가 누군가가 Vim에 Project List 같은 것을 쓰고 있는 보고서.. 정말 저의 지식이 좁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그것을 사용해보고자 검색을 하고서는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너무나 많은 자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것에 대해 연구했고, 이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얻은 내용을 정리할 겸 Vim의 plugin 사용법과 ctags, tag explorer사용법등을 적어봅니다. 1. Vim의 plugin을 설치하는 방법 :echo $VIMRUNTIME을 통해 알수있는 (제 경우는 /usr/share/vim/vim70) 경로의 plugin 디렉토리에 http://www.vim.org를 통해 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