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세상에 브라우저가 많은 것 같습니다. 처음 컴퓨터를 시작했을 때는 netscape navigator 밖에 몰랐었습니다. Windows95가 나온 뒤엔 줄곧 IE를 쓰다가 몇년 전부터 Firefox에 대해 알게되었고 이젠 주로 Firefox만을 씁니다. 물론 Opera와 Safari를 써봤지만 입맛에 가장 잘 맞는 것은 Firefox같습니다. 그리고 Ubuntu를 쓰는 지금 Firefox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Linux용 Opera는 한글 지원이 너무 미약하고 Gnome과 KDE의 브라우저들은.. 후후... 누가 얼마나 그걸 쓰겠습니까? 지원이 너무 미약하여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브라우저는 뭐.. 쓸 수 없으니.. ^^; 그런데 참.. 사람들은 이런저런 브라우저를 정말 많..
Ubuntu 7.10에서는 ati 그래픽 드라이버를 수동으로 잡아주는 등의 막대한 노가다가 필요하지만.. VirtualBox가 꽤나 안정적으로 동작합니다. WindowsXP의 키보드 설정만 조금 바꿔주면 Shift + Space로 한영 전환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Ubuntu 8.04가 ati 그래픽 드라이버를 쏠랑 잡아주어 compiz가 쌩쌩 돌아가고 OpenOffice의 폰트 문제도 가뿐히 해결하는 모습을 보는 순간 Ubuntu 8.04로의 판올림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Ubuntu 8.04로 판올림 하는 순간 갑자기 VirtualBox가 동작하지 않고, FireFox가 3.0으로 판올림되어 그동안 쓰던 부가기능이 무용지물이 되고 (저는 겪지 못했지만) 노트..
Multiple IE (여러버전의 IE를 한꺼번에 설치) 이 프로그램은 여러버전 (3.0 - 6.0)의 IE를 모두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웹페이지를 테스트하기에 좋은 툴이다. Homepage : http://tredosoft.com/Multiple_IE 브라우저샷 (다양한 환경에서 웹 디자인을 점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웹사이트) URL을 입력하면 해당 URL을 다양한 OS, 다양한 웹 브라우저에서 보여진 모습을 이미지로 보여준다. 상당히 재미있는 서비스 같다. Homepage : http://browsershot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