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메일을 보낼 일이 있어서 메일주소를 기억해내다가.. empal.com 의 메일을 쓴다는 것을 기억해냈습니다. 아.. empal 메일도 있었지.. 일단 메일을 보낸 후에 예전 기억을 되짚어보면서 empal.com에 접속해봤습니다. 역시 로그인한지 6개월이 지나서 휴면계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empal 메일의 가장 큰 특징은 기본 가입시부터 2GB의 메일을 제공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초기 가입자에게는 매우 짠돌이처럼 용량을 부여하는 naver와 daum보다는 확실히 좋은인상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능.. firefox에서도 대용량메일을???? 한메일에서도 되는데.. 얼마나 업로드한지 나오지 않아서 문제지만.. (듣기로는 ajax로 구현예정이라 했습니다.) 어쨌거나 살펴보니.. flex를 써서 fi..
javascript 삼매경에 빠져있다. processForm=function(inservleturl) { this.inservleturl = inservleturl; this.submitForm(); } processForm.prototype.submitForm2=function() { } processForm.prototype.submitForm=function() { setTimeout("submitStep2()", 20); }현재 이 소스코드에서 submitForm 은 20ms 뒤에 submitStep2() 를 수행하려 할 것이다. 그러나 setTimeout은 동기적으로 동작해서 20ms뒤에 submitStep2() 를 수행하려 할 때쯤엔 이미 submitForm method 의 영역을 벗어나서 s..
일전에 Ubuntu 8.04로 간편하게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update-manager 에 d 옵션을 주는 것이었다. 그것은 최신 개발버전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그렇게 실행하면 Ubuntu 8.04로의 업그레이드 표시가 나옵니다. 그런데 그것을 시도했던 지난 주.. 미리 릴리즈된 업데이트를 한 경우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뭐야.. 8.04 64bit 버전을 뒤로 하고 돌아섰던 때와 비슷한 아쉬움이 밀려왔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퇴근하기 직전.. 심심한 나머지 한번 실행해보았습니다. 어랏? 이제 되는 것이 아닌가요? 미리 릴리즈된 버전은 삭제해주는 친절한 버전으로 update-manager가 그새 바뀐 것입니다. 그래서 감사와 감격으로 가득차 업그레이드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