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Synergy)는 여러대의 PC를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이다. 먼저 개념은 간단하다. server가 있고 서버에는 각 client와 screen name를 정의한다. 각 client는 screen name을 가지고 있고 server에 연결된 client의 스크린 상의 키보드 입력과 마우스 입력을 server가 제어한다. 메모리점유도 700 - 800 kb 정도이고 입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아.. 이것은 linux에서의 상황이고 windows용은 GUI가 있어서 그런지 4000kb - 5000kb 사이이다.) 설정방법은 Linux 위주로.. (windows의 GUI는 그냥 보면 할 수 있을 것 같다. 조금만 쳐다보면.. linux도 마찬가지인가? ^^) ~/.syn..
Local PC에 FTP 서버를 잠깐 쓸 일이 있었는데 리눅스용의 FTP 서버는 대부분 (개인 PC용이 아닌) 정말 서버를 위한 것이라서 사용하기가 어려웠다. 급하게 해야는데 FTP서버 설정을 해봤어야 하지.. 어쩔 수 없이 바로 옆에 있는 Windows를 돌리고 있는 노트북에서 알FTP를 써서 파일을 전송하고 Samba로 파일을 가져오는 방법을 쓸 수 밖에 없었다. 아.... 내가 정말 잘 모르긴 모르는구나.... FTP 잠깐 돌리는 방법도 모르다니.... 그래서 결심했다. FTP 서버 중에서 아무거나 하나 마스터하기로.. 서버는 ProFTPD 로 정하고 연구를 시작했다. ProFTPD 다운로드와 설치는 간단하니 Pass! (실은.. 난 Apache Friends에서 LAMPP를 다운받아서 lampp ..
Ubuntu Linux를 완전히 main OS로 사용하면서 Windows를 쓸때는 전혀 느끼지 못하던 문제를 많이 겪고 있다. 일단.. IE에서만 돌아가는 웹사이트 문제는 제외하고서.. 1. 한글과 character-set 문제.. 한글 사용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 여러번에 걸쳐서 포스팅한 바 있다. 이것은 nabi의 최신 버전(0.99.1)설치로 많은 부분 해결되었다. 그러나 character-set 문제는 조금 해결이 어렵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windows에서 쓰던 euc-kr을 여러곳에서 그냥 사용하고 있고 Ubuntu Linux는 기본적으로 utf-8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알 수 없는 메세지를 일단 봐야하고 차후 조치(?)를 통해 제대로 본다. 2. 그래픽 카드 관련 문제., 아무래..
OpenOffice.or.kr : ODF에 대한 오해와 진실 현재 MS Office를 정품으로 사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Open Office를 사용하고 있다. 이유는 단 하나이다. 필요에 의해 다중 운영체제 환경 (시너지로 화면공유, samba로 공간공유)를 사용하고 있다. 어떤 곳에서도 동일한 문서 사용 환경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이다. 사용 초기에는 내가 잘하고 있는 일인가 생각해보기도 했다. 괜히 한시간에 끝낼 일을 익숙치 않은 도구를 사용해서 몇시간동안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익숙치 않은 이유때문이다. 익숙해지니 오히려 Open Office가 더 편했다. 물론 MS office보다 Open Office가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솔직히 MS Offic..
일전에 톰보이를 통해 구글 검색의 놀라움을 발견했었는데.. 오늘 또 발견하게 되었다. 어제 누군가의 컴퓨터 2대가 마치 한대처럼 동작하는 것을 보고서 "시너지" 라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그것을 찾아보기로 했다. 다음의 통합검색의 대부분은 시너지 효과, 시너지라는 이름을 가진 가수, 기업, 동아리 등에 대한 것이었다. 그런데.. 웹페이지를 맡고 있는 구글의 검색은 가장 첫번째로 가장 첫번째로 내가 찾고자 하는 그 결과를 보여주었다. 물론 하나 밖에 없지만.. 구글은 전부터 놀랍게도 내가 원하는 것을 가장 위에 보여준다. 정확하게.. 다른 검색엔진이 가지지 못한 무언가를 가진 것일까? 놀라울 따름이다. @.@ Synergy(시너지) 를 이용한 KM 시스템 만들기. 시너지는 서버의 입력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