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Story 김영모 과자점입니다^^마늘바게트 구입하셨군요~ 맛있게 드셨나요~? — 김영모과자점 (@NaturalBaking) 1월 30, 2012 어제 하나가 김영모 과자점에서 사온 마늘 바게트를 먹기전에 사진을 올렸는데 오늘 아침 김영모 과자점에서 멘션을 달았다. 맛있게 먹었냐고... 전부터 느낀건데 트위터, 페이스북 이 둘이 모두 SNS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지만 이 둘은 참 많이 다르다. 페이스북은 많은 개인정보와 닫혀진 네트워크로 실제 인맥을 연결하는데 반해, 트위터는 적은 개인정보와 활짝 열린 네트워크로 불특정한 사람들을 연결한다. 그래서 오늘처럼 이전에는 전혀 몰랐던 김영모 과자점에서 내게 연락을 해올 수 있는거다. 이런 걸 보면 참 트위터는 무섭다.
한달 전쯤. 안드로이드 개발에 대한 강의를 수강했었다. 생각보다 쉽게 개발이 가능할 것 느낌에 급 호감이 생겼고, 결국 폰도 갤럭시 넥서스를 구입.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결국 간단한 것을 하나 만들고 있다. 좀 큰 용량의 DB를 읽어서 보여주는 일종의 전자책? 사전? 느낌의 앱이다. 첫번째 문제. DB preload SQLite를 사용했는데 DB 파일이 10MB 정도였다. 당연히 쉽게 db를 preload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SQLiteOpenHelper의 onCreate메서드에서 DB에 insert를 해야한단다. -_-; 뭐라? 10MB라고.. 한번 해보자 하고 sql dump 파일을 읽어서 insert 해봤다. 당연히 처음 시작 1분정도 앱이 멈춤상태 -_- 이건 아니다싶어 ..
우리나라 포털 혹은 모바일 페이지에서는 모바일페이지 첨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가만보면 굉장히 이상한 문제가 있다. 모바일 페이지는 PC에서 보던 URL이 아니다. 하위도메인으로 m 이 붙던가 url 사이에 /m/ 이 추가된다. 첨엔 나도 이렇게 url을 바꾸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다. 접속할때마다 user agent를 검사해서 모바일에서 접속하는 지를 판단하고 혹시 모바일 기기에서 모바일 페이지를 보는 걸 원치 않을 수도 있으니 이에 대한 예외처리도 해야하고.. 등등. 오버헤드가 있을거다. 그 오버헤드는 모두 돈이니 처음 접속하는 url을 바꿈으로써 추가적인 오버헤드를 줄인다. '그래 맞아. 다 돈이니까...' 그런데 이런건 어떤가? 누군가 모바일 페이지를 보다가 트위터로 공유를 하고 싶어졌다...
블로그를 만드려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주소다. (주제가 물론 가장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서비스형 블로그에서 id만 만들면 되는데 좋은 id는 대부분 선점되어 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도메인을 구입해서 연결하는 것. (물론 도메인 주소도 좋은 건 다 선점되어 있긴하지만.. ^^;) 어쨌든 결국 도메인을 구매했고, 도메인을 연결해서 사용할 블로그는 어떤 걸 사용해야할까? 도메인을 포워딩 용도로 사용하는 것 말고 실제 블로그 주소를 내 도메인으로 만들어주는 것 위주로 조사를 해보았다. 티스토리 - URL : id.tistory.com 강점 다양한 플러그인 기능을 사용 강력한 스킨기능 (HTML, CSS를 거의 대부분 마음대로 조작이 가능) 파비콘 변경가능 도메인 연결기능 제공 여러개의 블로그 운영가능 ..
진짜 어이상실. 모두 한번 들어보시길. RT @searcherJ: "경기도지사" 김문수씨의 119 전화 음성파일인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youtube.com/watch?v=9Xo51g… " — Jungwook Lim (@estima7) 12월 28, 2011 얼마전에 동사무소였던가? 창구직원이 자기 이름을 모른다고 난리피웠던 시의원이 생각나는 일이다. "나 김문수 도지사요." 하면 "아이구~ 도지사님이 어인일로 119 긴급전화로 저희에게 청아한 음성을 들려주시나이까?" 라고 해야 했던걸까? 그 사람은 전화를 건 사람이 도지사건 뭐건 어쨌든 긴급전화로 전화를 했다면 목적이 있을테니 목적을 알고자 "무슨 일이십니까?" 라고 물었는데 우리 위대한 경기도의 멋진 도지사 나리는 자기가 전화를 건 목적은 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