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까지 이러고 있을 줄은 몰랐는데... 오랜만에 디자인 혼을 불살랐... ㅠ 포토샵, 일러스터 조금 만졌더니만 벌써 이 시간... ㅠㅠ 그래도 어느정도 마무리 되어서 다행이다. . . . 얼마전 joohana.net을 만들었다.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서... 첨엔 별 생각없이 만들었다가 점점점 욕심이 생겨 오늘 대대적인 개편작업을 진행했다. 아바타를 다시 손보고 개별블로그와 전반적인 디자인을 통일시켰다. 결과물들을 보고 있자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나. ㅠㅠ ps. 이제 글만 몇개 옮기면 블로그 갈아타기도 완료.
안드로이드용 구글 크롬이 드디어 나왔다. : http://chrome.blogspot.com/2012/02/introducing-chrome-for-android.html : http://www.google.com/intl/en/chrome/android/index.html 이제 정식버전이 되면 기본 브라우저를 대체하겠지? 후우~ 기본브라우저는 정말 그저그랬는데... 물론 기대했던 만큼 css3 animation이 좋아지거나 한건 아닌데 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다. 일단 정말 무지무지 이쁘고 편하다. 그리고 debugging까지 좋다. debuggin은 안내 동영상을 보고 설마설마 했는데 정말 동영상 그대로 된다. 멋지다! 이제야 쓸만한 브라우저가 생겼다! 아! ICS 이상만 지원한다고 함.
@JooStory 김영모 과자점입니다^^마늘바게트 구입하셨군요~ 맛있게 드셨나요~? — 김영모과자점 (@NaturalBaking) 1월 30, 2012 어제 하나가 김영모 과자점에서 사온 마늘 바게트를 먹기전에 사진을 올렸는데 오늘 아침 김영모 과자점에서 멘션을 달았다. 맛있게 먹었냐고... 전부터 느낀건데 트위터, 페이스북 이 둘이 모두 SNS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지만 이 둘은 참 많이 다르다. 페이스북은 많은 개인정보와 닫혀진 네트워크로 실제 인맥을 연결하는데 반해, 트위터는 적은 개인정보와 활짝 열린 네트워크로 불특정한 사람들을 연결한다. 그래서 오늘처럼 이전에는 전혀 몰랐던 김영모 과자점에서 내게 연락을 해올 수 있는거다. 이런 걸 보면 참 트위터는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