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요리같은 요리를 해봤다. 그것은 바로 잡채. 김진옥님의 레시피를 사용했고 청피망만 빼고 했다. 이유는 사오는 걸 잊어버려서... ;; 설명절에 만들 잡채 완벽하게 마스터하기 *^^* 설날이 몇일 남지 않았네요?? 손님상이나 잔치상.명절에 빠지지 않는 잡채..... 맛있게 만드는방법!!!! 완벽하게 마스터해보세요~ 예전에 잡채를 올려드린적이 있는데요...초창기 레시피라서 계량을 정확하게 안해서 많은분들이 정확한 방법을 올려달라고 요청 하셨습니다... 어제 저의집에 손님 오셨을때 잡채를 했답니다... 제가 소개하는 방법으로 잡채만드시면 하루종일 쫄깃한 상태의 잡채를 드실수 있습니다.. 재료: 당면5.. hls3790.tistory.com 재료 당면 500g 돼지고기 잡채용 400g 표고버섯 10개 ..
tinymce의 플러그인을 만들다가 EditorWindow 내부의 요소를 fixed로 배치할 일이 생겼다. 근데 0, 0 포지션이 document가 아니라 EditorWindow기준으로 계산되었다. 이상하다 생각해서 스타일을 하나하나 테스트하다보니 transform:scale(1)이 이런 현상을 만들었음을 발견했다. See the Pen transform and fixed by Joo (@joostory) on CodePen. 놀랍게도 transform에 어떤 속성을 사용하더라도 이런 현상이 발생했다. 와 신기하다며 알아보니 2014년, 2015년에 작성된 문서들이 보인다. 아... 내가 바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많은 문서들 중에도 한글로 작성된 이 글이 젤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다. 공부하자.
custom 디자인의 select box를 만들려면 아래쪽 방향의 caret이 필요하다. 이미지로 만들어도 되지만 CSS로 간단히 만드는 방법이 있다. border를 이용한 방법인데 아주 신박하다. 각 border가 만나는 지점이 사선으로 처리된다는 것을 이용했다. border-left:4px solid transparent; border-right:4px solid transparent; /* 아래쪽 */ border-top:4px solid #333; /* 위쪽 */ border-bottom:4px solid #333; 이런 식이라면 위, 아래뿐만이 아니라 오른쪽, 왼쪽도 가능하다. 정말 창의적이고 대단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See the Pen Caret by Joo (@joostory) o..
모니터가 갑자기 꺼졌다. 노트북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모니터인데 갑자기 꺼지는 것도 꺼지는 것인데 전원 자체가 들어오지 않는 상태가 되었다. 콘센트가 빠진 것도 아니고 정전도 아니었다. 전원케이블을 뽑았다가 다시 꽂으니 다시 켜진다. 다행이다. 첨엔 그러려니 했는데 한번 두번 반복되더니 오늘은 짧은 시간에 여러번 꺼졌다. 아무래도 고장이 난 것 같다. 회사 장비 가이드를 보니 3년이 지나고 고장이 나면 교체가 가능하다고 한다. (고장이 나면 기간에 상관없이 바꿔줘야 하는거 아닌가? ;; 고장도 없는데 바꿔달라는 사람이 있어서 이런 문구가 추가된 거겠지) 내 모니터는 지급받은지 3년 하고도 한달이 조금 지났다. 3년이란 시간은 모니터가 고장나기 적당한 시간이라서 이런 기간이 정해진건가 싶었다. 얼마 전 수술..
friendz.net은 무슨 웹서비스가 아니고 Hcube라는 사람이 만든 음악 레이블 같은 거다. 제이레빗 음악과 영상에 빠져 살다가 처음 friendz.net을 알게 됐다. 처음엔 제이레빗 뿐인줄 알았는데 제이레빗 영상이 뜸해지더니 리싸 영상이 많이 올라왔다. 그러다가 어느새 리싸도 잘 보이지 않더니 김수영이라는 사람이 나왔다. 나는 지금까지 맑은 하이톤 여자 목소리만 좋아했었는데 이 사람들 노래를 계속 듣다보니 어느새 전혀 좋아하지 않던 목소리를 좋아하게 됐다. 제이레빗 제이레빗은 정혜선 목소리는 정말 하늘하늘 거리는 솜사탕 같은 목소리다. 힘을 빼고 음 위를 가볍게 타는 듯하게 부른다. 그래서 그런지 제이레빗 노래는 악기보다 정혜선 목소리에 집중한다. 리싸 리싸는 뭔가 락느낌의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