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pp을 쓰고 있는데 오늘 재미있는 메일이 와서 함께 공유해봅니다. 영어로 되어 있어서 ^^; 대충만 읽어 요지를 제대로 파악했는지는 모르겠지만 "IE6과 같은 나이많은 브라우저들은 HTML5에서 제공하는 기능, 빠른 Javascript 처리가 안되기 때문에 좋은 품질의 웹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브라우저 지원을 중단하고 업그레이드 안내를 할 것이다" 라는 내용입니다. 구글이 지원하는 브라우저는 다음과 같은데 Chrome 4.0 이상이랍니다. 3.0도 과감하게 버린 것에 놀랐습니다. Internet Explorer 7.0 and above, Firefox 3.0 and above, Google Chrome 4.0 and above, and Safari 3.0 and above 바람이 있다면 HTM..
늦은 오후 그동안 가본다 가본다 하면서 가보지 못했던 Cafe belle에 갔습니다. 예전에 갔었는데 아직 개시를 안했다고 해서 내부만 슬쩍 봤었는데.. :) 내부가 칸별로 나누어져 커튼으로 가려져있어서 아주 편안하더군요. 지나다니는 사람들 신경쓰이지도 않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고.. :) 아이스크림을 하나 주문했는데... 예상밖으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커피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고, 함께 주문한 브라우니와 먹으니 정말 맛있더군요. :) 놀란 것은... 계산서 들고 나가는데 어쩐 범상치 않은 외모의 아저씨가 받아주길래... 힐끗 얼굴을 봤는데... 연예인이었습니다. 너무도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는... 그 때는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서 찾아봤습니다. 맹상훈.. 네.. 맹상훈님이 사장님이었어요. :) 맹상..
오래된 것 같은데 아직 아이폰을 개통한지 1주가 안지났네요. ^^ 어쨌거나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달라진 점은 MacBook의 활용도입니다. 아이팟 셔플과 iTunes를 써봤기때문에 어느정도 예상은 했던 거지만.. 아이폰을 MacBook에 연결하고 iTunes로 동기화를 하는 순간!!! 네.. 연락처, 캘린더는 예상했던거죠.. 근데!! 정말 모든 것을 동기화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응용프로그램, 음악, 동영상, 그림, 우리나라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몇몇(^^;) 이렇게 하나가 되고 나니... 맥북을 더이상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완전 쵝오! 근데 버그가 좀 있습니다. 한글 문제이긴 하지만... 한글로 작성한 메모가 이모냥이 되었습니다. -_-;;; 열심히 쓴건데... (다행히 두개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