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오래전부터 NewTwitter가 나왔고 하나 둘 쓰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저에게도 체험의 기회가 왔습니다!! 느낌은 뭐랄까요. 책을 보는 느낌? 왼쪽에 타임라인이 있고, 클릭하면 오른쪽에 그에 대한 정보들이 나오는 방식입니다. 참 좋은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문득 그제 구입한 아이패드에서의 Twitter앱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아래의 그림인데요. 참 비슷하죠? 그리고 역시 앱이라 그런지 기능이 좀 더 있습니다. 링크에 대한 미리보기를 해줍니다. 정보가 한 눈에 보이게 되니 트위터하는 맛이 더 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보는 맛은 (팀장님의) 강력추천 앱 FlipBoard란 것입니다. 아래는 Twitter 입니다. 무슨생각이 드시나요? 마치 잡지나 기사를..
미적 감각이 없는지라 아름다운 것을 만들수는 없습니다만 아름다운 것을 볼 줄은 압니다. 그래서 오랜동안 함께 하는 컴퓨터의 테마와 글꼴 같은 것을 가장 보기 좋은 것으로 바꾸려고 노력 중인데 오늘 우분투계의 유명인사께서 좋은 테마 소개시켜 주셨네요. + [우분투] 거대한 암흑의 명품 모양새, 디버전스 한번 적용해봤는데... 음... 저랑은 좀 안 맞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원래 쓰던 걸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테마는 Ambiance에 Aurora Leopard BSM Dark 버전의 창 모양을 입힌 놈입니다. 아~~ 단정하고 깔끔하면서 상큼하면서도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좋은 테마 어디 없나요? :)
KT가 다음달 부터 아이패드를 판매한다는 소식이 들리는 이날. 전 아이패드를 샀습니다. 어제 사내 게시판에 뜯지도 않은 새 제품을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왔기에 덥석 물어버렸죠. 거창한 개봉기를 쓰기에는 이미 아이패드를 가지신 분들도 많고해서 생략하고 사진 몇개 올려봅니다! 정말정말 너무너무 아이패드를 가지고 싶었는데 왜냐면 책 때문입니다. 아이폰에 있는 iBooks로 책을.. 아니 pdf를 읽어봤는데 손가락이 정말 쉴새없이 움직여야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패드는 화면이 크니 책을 정말 책처럼 편안히 볼 수 있고 얼마나 좋습니까! (참 좋은 핑계죠? ^^) 어쨌거나 들고 다니면서 음악을 듣거나 하기에는 부담스런 크기와 무게죠. 그런 용도에는 아이폰이라 아이팟터치가 딱입니다. 그러나 앉은 자세가 되면 상황은 완..
오늘 성대한 행사와 함께 Internet Explorer9 beta가 출시했습니다. html5를 지원하는 첫번째 IE 라는 점에서 모두가 기다렸던 브라우저입니다. 단지 WindowsXP 사용자에게는 지원이 안된다는 어처구니없는 문제만 빼면요. (왜 안된다는 걸까요? Firefox, Safari, Chrome 다 되는데..) 뭐 어쨌든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탭 영역이 너무 자그마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 기대했던 html5 지원은 96점. ^^; preview랑 같네요. 약간 실망스러워요. 그래도 IE6,7,8 보다는 훨씬 괜찮아보입니다. 물론 저라면 chrome이나 firefox 쓰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