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의 새버전을 체험할 수 있도록 MS에서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기에 한번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해보았습니다. 물론 남아도는 (좋은 사양의) 컴퓨터가 없기때문에 가장 성능좋은 컴퓨터에 VirtualBox로 설치했습니다. 1. 부팅 2. 언어 및 입력기 설정 (언어는 영어뿐이지만 입력기는 한글이 가능하네요) 3. 설치 시작 4. 라이센스에 동의하라! 는 말이.. 5. Upgrade할지 Custom 설치를 할지 물어보는데 Upgrade를 선택했더니 할 수 없다고 나오네요. 당연하지만... :) Custom 으로 설치하는 것이 새 설치인가봅니다. 6. 디스크 및 파티션 설정 : 그냥 다음을 눌러도 될 것 같았지만 전 직접 만들어줬습니다 7. 설치가 진행됩니다. 8. 오~ 멋있어진 부팅화면... 이 때만..
Google 이 인터넷에 준 영향은 정말 엄청납니다. 많은 서비스를 다른이가 따라하게 만들었으니까요. 특히 Google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 Daum 인 것 같은데요. 한메일 Express, 캘린더 등으로 구글과 비슷한 길을 가고자 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특히 iGoogle 과 유사한 MyHome 서비스도 있었는데요. 약간 더 예쁜 UI 와 약간 떨어지는 기능을 보여줬습니다. 이 서비스가 참 좋은 점이 있었는데 무엇인고하니... 로그인 유지 기능이 있다는 겁니다. 한참을 놔두어도 로그아웃되지 않고 있습니다. 메일을 쓴다거나, 메일을 확인할 때 매우 좋죠. 물론 툴바를 쓰면 되긴 하지만... 어쨌든 이 서비스도 곧 종료됩니다. 아쉽게도..... 사용자가 너무 없어서 일까요? 전 잘 쓰고 있었는데..
Deskbar는 Ubuntu 설치시에 기본으로 패널에 등록되는 녀석인데 MacOSX 의 spotlight 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게 뭐냐고 물으신다면..... 바로 이런 식으로 실행파일을 찾아서 실행해주고, 문서를 찾아서 열어주는 검색창입니다. MacOSX 에서 이거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가 없어요. :) 어쨌든 이 녀석이 처음에 Ubuntu 7.10에 등장했을때만 해도 실행도 잘 안되고 해서 바로 지워버렸습니다. 그 뒤로 안썼는데... 어랏? 우연히 다시 쓰게 되었을때는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네요. 실행도 잘되고... 바로가기 키를 +로 등록하니 완전 Mac되었습니다. 메모리는 20MB 정도 사용합니다. 사실 이 녀석 왜 사용하려는 마음이 생겼냐하면.. 트위터(http://twitter.com) 때..
제목이 살짝 잘못되었네요. "인터넷 뱅킹을 제외하고" 라는 말이 붙었어야 했는데.. 저는 Ubuntu를 주로 사용하지만 맥북을 가진 관계로 apple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따금 apple.com 에 들어가게 되는데 apple 홈페이지 만의 특징이 있다면 동영상과 웹사이트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Windows에서는 퀵타임을 설치해야 하지만.. 전 맥북에서 보니까... 참 깔끔하더군요. 최근에도 문득 iWorks, iLife 09와 새로나온 맥북을 구경하러 apple.com을 갔었는데... 아무생각없이 동영상을 보다가 문득 Ubuntu의 Firefox에서 동영상을 보고 있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습니다. 어? 퀵타임 없는데? 그렇습니다. 토템입니다. 누가 개발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