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블로그라는 말을 처음 들었던 이후 제일 처음 만든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그냥 싸이는 별로 땡기지 않고, 블로그가 뜬다는데.. 네이버에서 써보라고하니 만들었던거죠. 근데 블로그라는 말이 익숙치도 않고, RSS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트랙백은 어디다가 쓰는 놈인지도 모르고 해서 안썼습니다. 사실.. :) 그러다가 이글루스가 좋다는 말을 듣고, 이글루스에 블로그를 만들고 몇번 쓰다보니 블로그의 참맛을 알았습니다. 열린 공간, 자유로운 대화.. 트랙백만 있으면 어떤 블로그를 쓰던지 상관없이 연결되는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이후에 테터툴즈의 서비스형이라며 여러 사람들이 슬쩍슬쩍 초대장받고 갈아탄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고 기쁜마음으로 써보았습니다. 그러나 글이 자꾸만 사라지는 등의 베타서비스로서의 버..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얻기 위해 Naver나 Daum을 찾습니다. 그리고 실시간 이슈를 봅니다. 또한 자신이 가입한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등을 돌아다닙니다. 그런데 저렇게 하려면 참..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하나하나 찾아가야하고 눌러봐야합니다. RSS는 정보를 얻기 쉬운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처음에 이해하기 어려울 뿐이죠. :) RSS 리더를 쓰는 사람은 IT 관계자 외에는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이 동영상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RSS로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Naver의 오픈캐스트요? RSS 구독하는 것과... 다를 것이 뭐죠? :) 왜들 난리인지.. ㅎ 아! RSS를 구독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RSS 구독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저는 Ubuntu 관련 RSS가 있으는 반드시 구독하여 늘 읽고 있습니다. 물론 질이 떨어진다던가 하는 것은 (거의 없지만) 제외하죠. 그러다가 오늘 이상한 것을 봤습니다. 이런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두 곳의 블로그에서 완전히 토씨하나 다르지 않은 같은 글을 봤습니다. 요기는 떠돌이님의 Open Sea 블로그 이구요. http://opensea.egloos.com/4774732 요기는 도라키님의 블로그입니다. http://doraki.net/410 최근에 도라키님이 공동저자(?)를 모집했던 것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두개의 블로그에 완전히 같은 글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 이 일의 진상을 알았습니다. 떠돌이님이 도라키넷에 팀블로그로 글을 쓰신다네요. :)
저는 Gnome Terminal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일단 키보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실행되도록 해놓기도 했지만 정말 자주, 편하게 쓰고 있는 녀석입니다. 부족한 기능들은 shell script와 alias로 커버하여 Mac의 iTerm이나 Putty 부럽잖게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좀 짜증이 나네요. 무엇인고 하니.. 인코딩 때문인데요. Gnome Terminal은 프로파일에서 인코딩에 관련된 옵션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코딩을 변환하려면 수동으로 해야하죠. 메뉴 > 터미널 > 문자 인코딩 설정 으로 찾아들어가서 인코딩을 변환하는데 빨리 하려고 나름 단축키를 쓰고 있죠. 좀 이상하지만... 1. Alt + T 를 눌러 메뉴의 터미널 메뉴를 연다. 2. 키보드 방향키를 이용해 "아래 -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