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것 같은데 아직 아이폰을 개통한지 1주가 안지났네요. ^^ 어쨌거나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달라진 점은 MacBook의 활용도입니다. 아이팟 셔플과 iTunes를 써봤기때문에 어느정도 예상은 했던 거지만.. 아이폰을 MacBook에 연결하고 iTunes로 동기화를 하는 순간!!! 네.. 연락처, 캘린더는 예상했던거죠.. 근데!! 정말 모든 것을 동기화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응용프로그램, 음악, 동영상, 그림, 우리나라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몇몇(^^;) 이렇게 하나가 되고 나니... 맥북을 더이상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완전 쵝오! 근데 버그가 좀 있습니다. 한글 문제이긴 하지만... 한글로 작성한 메모가 이모냥이 되었습니다. -_-;;; 열심히 쓴건데... (다행히 두개뿐이라...
Ubuntu의 기반이 되는 Debian을 써봤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Firefox라는 이름을 쓰지못해서 Iceweasel 이라는 이름을 쓰는 Debian.. 설치가 깔끔한데.. 우분투에서는 이제 더이상 느낄 수 없는 "리눅스"스러운 느낌을 조금 받았습니다. 파티션을 전체를 쓸건지.. /home을 나눌건지... /home, /usr, /boot.... 자세히 나눌건지를 물어보더군요. 오~ 이런건 참 오랜만 입니다. ^^ 그놈을 쓰기도 하고, apt-get 을 써서 그런지.. Ubuntu랑 별다른 차이를 모르겠더군요. 패키지가 조금 다른 것 말고는.. 어쨌든 Iceweasel 3.5.5 (Firefox 3.5 와 동일)을 써보려다 실수로 컴퓨터를 재부팅하는 바람에... -_-;; 파티..
새롭게 세팅한 내자리(^_^) by JooStory 어디선가 매우 구형인 iMac을 구해와서 우분투 옆에 붙여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synergy가 connection timeout이 나면서 계속 안되는겁니다. 원래 쓰던 windows 머신과는 아주 척척 잘 연결되는 상황... -_-;; 이거저거 해보다가 문득 iMac을 무선이 아닌 유선으로 네트웍에 연결했더니만 잘 되네요. 흠.. 그래서 본격적인 Ubuntu + iMac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역시 또 다른 문제가 생겼습니다. 한영 전환을 해도 여전히 영어만 써지는 문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맥의 한글입력기를 비교하는 글을 찾았습니다. http://durl.me/8nyz 바람입력기와 하늘입력기. 하늘입력기는 예전에 맥북에서 써본 기억이 있네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