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그램을 그리는 여러가지 툴들이 있지만 그림그리기에는 나름 괜찮은 툴인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바로 Dia입니다. (설치파일 구하기 : http://sourceforge.net/projects/dia-installer/files/) 물론 원래는 GTK+ 를 사용하는 Linux용 프로그램이지만 GTK+가 Windows와 MacOSX에서도 사용가능하기에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주 맘에 드는 부분은 도형을 얼마든지 추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shape 파일을 SVG 형식으로 만든 후 추가해주기만 하면 바로 쓸 수 있습니다. (아이콘을 위해 .png 파일도 함께 넣어줍니다) 다이어그램은 그려야겠는데 지원하는 툴이 없다면 강추!
Google Chrome이 참 빨라서 종종 쓰고 있습니다. 근데... 전 Ubuntu를 주로 쓰기 때문에 지금껏 꾹 참고 있다가 언젠가부터 Chrominum을 썼고, 또 언젠가부터는 Google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진짜배기 Google Chrome을 쓰게되었습니다. 실행하면 매번 탭이 두개 뜨면서 Dev 버전에 대한 설명이 나왔었는데 그것도 언젠가부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Linux용 Google Chrome이 공식화 된거라 생각했습니다. 아.. 이건 회사에서 쓰는 데스크탑 이야기 이구요. 집에서 실행해보니 Google Chrome 이기는 한데... 3.X 버전에 Dev 버전에 대한 설명이 여전히 나오고 있고, 4.x 로 업그레이드도 안되더군요. 무엇보다도 실행하면 탭이 두개 나오는 것이..
우리들의 UCC 세상이었던 Daum이 Life on Daum으로 바뀌었습니다. Daum - 생활이 바뀐다! Life On Daum 들어와서 뭔가 이상한데~ 달라졌는데~ 하다가 보니 저렇게 바뀌었더군요. 라이프체인저 왜 뽑나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Daum을 쓰면 정말 생활이 달라질까요? 검색은 확실히 품질이 좋아졌습니다. Naver의 약점인 웹검색이 Daum에선 괜찮거든요. 다른건... 한메일 익스프레스? 공개캘린더? 티스토리? 웹인사이드? 정말 서비스로 생활이 달라질 수 있을까요? Things 같은 것이 웹서비스로 나와야할텐데.. :)
Twitter Lists 기능에 대해 여러분들의 말이 많으셨는데... 이제는 전체 대상으로 BETA를 시작하는지 이렇게 보이네요. (실제로 Lists를 사용할 수 있던 것은 며칠 전부터입니다.) 어떤 것인지 대충만 보다가 한번 만들어봐야지 하고 Create 를 눌렀더니.. 뭔지 감이 오더군요. 그간 follow 관리 힘들었는데... 이제 그룹으로 관리를 할 수 있다는 거죠. 그런데... 이미 Mixero에서 경험해본 기능이라.. 조금 실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