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쓰는 Averatec 에는 내일이면 정식버전이 나올 Ubuntu 9.10을 설치해두었는데 아무래도 느린 컴퓨터라 좀더 빠른 브라우저를 찾게 됩니다. Chrome은 좋지만 마우스 제스쳐라던가 편리한 기능이 부족해서 못 쓰겠고... Firefox는 늘상 쓰던 것이니 그렇게 빠르다고 빠르다고 자랑하는 Opera를 써봤습니다. (Chrome 때문인지 요즘엔 이런말 안하는 듯..) 어쨌든 Opera로 오랜만에 Google Wave에 들어가려고 했더니만 이런게 나오네요. Opera... Google에게 버림받았어... ㅠㅠ
Windows7의 작업표시줄이 조금 바뀌었는데요. 빠른 실행이라는 단축아이콘들이 사라진 것 같으면서도 빠른 실행과 비슷하게 동작하는.. 작업표시줄 같으면서도 작업표시줄과 약간 다르게 동작하는... 새로워진 작업표시줄 입니다. MacOSX의 Dock을 만져보신 분은 이미 아시겠지만... 이건 Dock과 거의 동일하게 동작합니다. 이건 IE의 동작을 통해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파이어폭스를 설치하면서 확인해보았습니다. 파이어폭스를 처음 설치하고 실행하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작업표시줄의 파이어폭스를 이동해봤습니다. 그랬더지 이동이 되더군요! 그리고 기대하면서 종료를 해봤더니만... 그냥 사라졌습니다. 어? 잘못 안 것인가? 생각하면서 이동한 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확인해보았습니다. 역시 고정을 선..
요며칠 Windows7 소식으로 시끌시끌 했는데요. 저도 Windows7을 한번 설치해봤습니다. 불법버전은 아니고... 정식판입니다. 그리고, 저는 Ubuntu를 사용하는 관계로 Virtualbox에 설치했습니다. (원래 XP를 설치한 PC에 설치하려 했지만 거긴... CD-ROM 밖에 없는 관계로 -_-) 설치하면서 신기했던 것은 Virtualbox가 이미 windows7을 지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에어로 같은 것은 사용하지 못하더군요. 비디오 드라이버가 없다고... Windows7 어서 XP를 대체해서 IE6가 자취를 감추게 해주었으면... 여기까지가 설치완료. 다음은 Guest Addition 설치입니다. 시작화면.. 멋있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