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angular 코드를 살펴본다. 다른 프레임웍들은 일단 만들어보고 그 다음에 살펴봤는데 angular는 처음 보는게 너무 많아서 quickstart 코드를 먼저 살펴보고 만들어보든가 말든가 해야겠다. main.ts angular가 동작하도록 하는 부분은 어제까지 다 살펴봤으니 오늘은 main.ts로 바로 들어간다. import { platformBrowserDynamic } from '@angular/platform-browser-dynamic'; import { AppModule } from './app/app.module'; platformBrowserDynamic().bootstrapModule(AppModule); platformBrowserDynamic는 이름..
angular도 한번 써보기로 했다. angular는 뭔가 또다른 세상이다. 처음보는 것들이 많다. 하나하나 알아가보기로 했다. concurrently의 활용 typescript를 하면서도 이런 코드를 봤는데 angular도 typescript를 base로 하고 있어서 그런지 concurrently를 사용하고 있었다. 막연히 watch 같은 건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사용하는 것을 가만히 보니 npm start 와 npm run serve 를 param으로 넘겨주고 있었다. 그래서 궁금했다. 찾아보니 concurrently는 동시에 두개의 process를 처리해주는 것이었다. 그래서 watch와 서버를 동시에 실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webpack-dev-server같이 이걸 동시에 해주는 대신 이걸 사용하..
예전엔 사용하지 않을 기술엔 관심도 두지 않았다. 그런데 오랜시간이 지난 뒤에 그 기술을 사용해야 할 때가 왔을때 너무 아무것도 몰라서 당황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react를 처음 시작했을때 그랬고 node.js를 시작했을때 그랬다. react 이후로 나는 갈림길에 섰을때 적어도 뭔지는 모두 알아보고 선택하기로 했다. 이번에 알아볼 것은 TypeScript다. TypeScript는 Angular때문에 처음 알았다. 물론 구 Angular는 아니고 새로운 Angular다. (벌써 v4 나왔더라. v3은 건더뛴 듯) 사실 Angular를 알아보려고 했는데 TypeScript를 모르는채로 Angular를 알아보면 안될 것 같아 방향을 틀었다. TypeScript는 MS가 만든거라 그런지 굉장히 문서화도 잘..
워낙에 먹는 것을 좋아하고 많이 자주 먹어서 날씬한 적이 별로 없다. 한창 클 나이인 중학교 1학년 정도가 그래도 가장 날씬 했던 것 같고, 20살이 된 직후, 군대가기 전에 열심히 운동하던 시절이 날씬했던 것 같다. 날씬하다는 것이 표준체중이라는 것. 그 외에는 모두 과체중과 비만을 왔다갔다 했던 것 같다. 1일 1식 언젠가 1일 1식이 휴행했던 때가 있다. 일본의 어떤 사람이 하루에 한끼만 먹고 살면서 그에 대한 책을 썼는데 그게 건강 + 다이어트 방법으로 화제가 된 걸로 알고 있다. 유행할 때는 별 관심없다가 우연히 그리고 갑자기 이걸 해봤다. 뚱뚱함이 극에 달한 어느날이었다. 갑자기 시작한 1일 1식을 30일간 유지했다. 아침만 먹고 자기 전까진 아무 것도 먹지 않았다. 그 사이 회사에서는 회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