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의 서비스를 주로 사용하다보니 Daum이 구글을 심히 견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MyHome은 구글의 iGoogle과 비슷하고, 한메일 익스프레스는 Gmail과 비슷하고, 캘린더도 비슷하다. 물론 조금 다르다. 전체적인 안정성은 구글이 좀 더 낫지만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은 Daum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어쨌거나 MyHome을 사용하려고 하는데 iGoogle과 같이 RSS, 메일, 날씨 요렇게 세가지만 넣었다. 그래서 RSS를 편집해보려고 여기저기를 눌러보는데.. 어라.. 어디다가 주소를 넣어야는지.. 후우.. 그래서 RSS를 삼킨 다음 블로그로 가서 구독 리스트 편집하는 곳까지 정말 어렵게 갔다. 그런데!!! 어디를 눌러야 추가를 할 수 있었던거지? Channy님 블로그는 rss넷이 있..
얼마 전에 검색쇼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다. 그 후 얼마 뒤에 Daum에서 "검색쇼" 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니 내 블로그가 블로그 검색 상위에서 2번째로 나오는 것이 아닌가? 너무 신기해서 블로그에 재미있는 글 많이 써야겠구나 하고 있는 중에.. 또 누군가가 네이버 검색을 통해 내 글을 봤다는 말을 듣고 한번 검색을 해봤다. 다음의 서비스인 "검색쇼"를 네이버에서 검색했다. 그런데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검색쇼에 대한 검색결과는 단연 다음에서 나온 정보가 많을 것인데.. 어처구니없게도 블로그 검색에서는 네이버 블로그만이 검색결과에 나왔다. 언뜻 생각하기에 이상한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물론 네이버에 검색쇼에 대한 정보가 많을 수는 있다. 그런데 오로지 네이버 블로그밖에 없다니... 네이버의 블로그 검색은..
Mysql을 쓰면서 방금 delete 한 개수가 몇개일까 하고 찾아보니.. 대부분의 검색결과는 php의 함수인 mysql_row_count() ; 에 대한 설명뿐이었다. (물론 내가 무식하여 그것을 알지 못해서 이런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래서 찾다찾다가 안되겠다 하고.. 구글에서 delete site:mysql.com 으로 검색을 하니 결과가 바로 나타났다. mysql.com에서 너무 영어만 가득하여 찾지 못하던 것을 한번에.. 검색엔진은 다 좋지만 특정한 목표를 가진 경우 결과를 제대로 보여주는 경우가 잘 없다. 사람들이 많이 원하는 내용이 주로 나온다. 이러한 경우 구글의 site 기능은 정말 놀라운 결과를 보여준다. 특정한 url 아래에서만 찾아주다니.. 최근 국내 검색시장에서 싸우고 있는 na..
검색쇼는 맞춤형 검색 시스템이다. 사용자가 자신이 원하는 검색어로 원하는 내용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무언가를 홍보하기에 이것보다 좋은 것일 있을까 생각했지만.. 사람들은 생각보다 검색쇼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고 어떻게 사용할지도 잘 모르는 것 같았다. 그래서 한번 시도해봤다. 만남의 축제를 검색쇼에 등록하고 이것으로 홍보에 사용하는 것이다. @ 만남의 축제 내 생각에는 매우 좋은 것 같은데.. 사용되는 일이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자주자주 써야겠다.
Windows에서는 Eclipse에서 Ctrl+Space로 Code Assist (코드가 자동완성되는 기능)을 사용했다. 그런데 Ubuntu에서는 한글을 사용하기 위해 Shift+Space와 Ctrl+Space가 한영전환키로 사용되기 때문에 Eclipse의 Code Assist가 동작하지 않았다. 심지어 Window > Preferences > General > Keys 에 Code Assist 조차 없었다. -_-;; 단지 있는 것은 Context Assist 뿐이었다. 음.... ??!?!?!!!!?!!!!!!!!!!! 그거였다. 키는 Alt + / 이다. 혹시나 그것으로 걱정하는 사람이 있을까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