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0일 10시 10분 10초에 이런저런 행사들이 많았던 것 같기에 우분투 10.10 도 그때 나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라며 주절거렸습니다. 그랬더니만 트위터에서 이런 응답이 왔습니다. 어제 GMT기준으로 2010년 10월 10일 10시 10분 10초에 Ubuntu 10.10이 Release 되었어요 @studioego 엥? 이게 뭔소린가요? 하며 서둘러 블로그에 달린 카운트 위젯을 살펴봤습니다. 그래그래~ 이틀이나 남았죠. 위젯이 이상한가 해서 우분투샘(http://myubuntu.tistory.com) 에도 가봤습니다. 음... 여긴 뭔가 시차가 달라서 이렇게 나오는건지.. 어쨌든 이걸로만 봐선 안나온게 맞습니다. 위젯은 모두 Ubuntu 공식 웹사이트에서 데이터를 보내주는 것이거든요..
아주아주 오래전부터 NewTwitter가 나왔고 하나 둘 쓰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저에게도 체험의 기회가 왔습니다!! 느낌은 뭐랄까요. 책을 보는 느낌? 왼쪽에 타임라인이 있고, 클릭하면 오른쪽에 그에 대한 정보들이 나오는 방식입니다. 참 좋은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문득 그제 구입한 아이패드에서의 Twitter앱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아래의 그림인데요. 참 비슷하죠? 그리고 역시 앱이라 그런지 기능이 좀 더 있습니다. 링크에 대한 미리보기를 해줍니다. 정보가 한 눈에 보이게 되니 트위터하는 맛이 더 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보는 맛은 (팀장님의) 강력추천 앱 FlipBoard란 것입니다. 아래는 Twitter 입니다. 무슨생각이 드시나요? 마치 잡지나 기사를..
미적 감각이 없는지라 아름다운 것을 만들수는 없습니다만 아름다운 것을 볼 줄은 압니다. 그래서 오랜동안 함께 하는 컴퓨터의 테마와 글꼴 같은 것을 가장 보기 좋은 것으로 바꾸려고 노력 중인데 오늘 우분투계의 유명인사께서 좋은 테마 소개시켜 주셨네요. + [우분투] 거대한 암흑의 명품 모양새, 디버전스 한번 적용해봤는데... 음... 저랑은 좀 안 맞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원래 쓰던 걸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테마는 Ambiance에 Aurora Leopard BSM Dark 버전의 창 모양을 입힌 놈입니다. 아~~ 단정하고 깔끔하면서 상큼하면서도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좋은 테마 어디 없나요? :)
KT가 다음달 부터 아이패드를 판매한다는 소식이 들리는 이날. 전 아이패드를 샀습니다. 어제 사내 게시판에 뜯지도 않은 새 제품을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왔기에 덥석 물어버렸죠. 거창한 개봉기를 쓰기에는 이미 아이패드를 가지신 분들도 많고해서 생략하고 사진 몇개 올려봅니다! 정말정말 너무너무 아이패드를 가지고 싶었는데 왜냐면 책 때문입니다. 아이폰에 있는 iBooks로 책을.. 아니 pdf를 읽어봤는데 손가락이 정말 쉴새없이 움직여야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패드는 화면이 크니 책을 정말 책처럼 편안히 볼 수 있고 얼마나 좋습니까! (참 좋은 핑계죠? ^^) 어쨌거나 들고 다니면서 음악을 듣거나 하기에는 부담스런 크기와 무게죠. 그런 용도에는 아이폰이라 아이팟터치가 딱입니다. 그러나 앉은 자세가 되면 상황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