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온을 잘 안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Pidgin을 써봤습니다. 2.5.2 로 업그레이드 되었더군요. 전에 사용자 바꾸기를 사용하게된 이유는 말씀드렸는데요. 그게 원래 이런 모양이란 말이죠? 그런데 이런 모양으로 바뀐겁니다!!! 첨엔 잘 못 느끼고 있다가 문득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한번 눌러봤더니만!!! 역시나 무언가 이상한 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Pidgin의 상태에 따라 이 녀석도 같이 바뀌더군요. IT의 화두는 매쉬업이긴 하지만 정말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이런 일이... 좋은 현상 같군요. :)
얼마전 오픈소스 심포지엄 메일이 왔기에 등록했었는데 깜빡했다가 어제 확인 메일을 받아보고서 급히 휴가를 내서 갔습니다. 물론 휴가를 내지 않고 가도 되지만... 휴가가 넘쳐나서.. :) 코엑스의 고급호텔은 그리 많이 가보지 않아서 가자마자 어리버리 갈 곳을 잃고 헤메었지만 여차저차해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한층만 내려가면 바로 보였는데... ^^;;;;) 레드햇을 쓰신 아리따운 분들이 안내를 해주셔서 등록을 마치고 이리저리 구경을 했습니다. nhn의 큐브리드도 있더군요. 별다른 생각없이 간건데 생각보다 장소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역시... 호텔이라 뭔가... 설문조사에서 장소에 대한 부분이 있었는데 최고점을 줬습니다. 대부분이 저랑은 별로 상관없는 서버 가상화와 클라우드 컴퓨팅, Databas..
한메일에서는 UI 개편하면서 사라진 그 테마기능... 그러나 구글이 한다니 뭔가 괜찮아보이는 그 테마기능... 일부 사용자는 이미 사용하고 있고, 일부는 사용할 수 없다던 그 테마기능... 저는 사용가능했습니다. :) 왠지 뭔가 쓸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로그인 부터가 달라졌으니까요. 이미 모든 사람들이 다 사용할 수 있는데 뒷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 어쨌든 제가 선택한 테마는 깔끔한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 녀석을 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역시 구글스러워~ :) 덧> 기냥 만들어봤습니다. font가 달라서 좀 달리보이지만.. :)
그동안 Eclipse 3.3 Europa 에 기반한 PDT 1.x 버전을 쓰고 있었습니다. Eclipse 3.4 가 나온지 한참 되었지만.. PDT의 편리함을 놓치고 싶지않아서 그냥 쓰고 있었죠. 물론 PDT 2.x 버전도 이미 나왔었지만 All-in-one 이 아닌 상태에서 설치하려니까 ㅜㅜ 정말 울고 싶을 정도였어요. :) 그러다가 문득 확인해보니 PDT 2.x All-in-one 이 나왔습니다. 재빨리 설치하고, Subversive 설치하고 확인해보니.. 크게 다른 점은 찾기 어려웠지만 한가지 엄청난 변경이 있더군요. 바로바로바로 디렉토리를 java의 package처럼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 이러면 하위 디렉토리를 확장하면 할수록 점점 보기가 어려워지는데.. 한편으로는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