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 글... 어디선가 많이 보시지 않았나요? 이런 글을 리눅스 사용자 모임 등에만 있었던 불친절한 안내문구입니다. 요약하자면... "좀 찾아보고 여기다가 질문할래?" 입니다. 예전에 찾아가던 곳에서는 주로 이런 식의 협박이 성행했기에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 뭔가 간단한 자료를 찾다가 다시 이 문구를 봤을 때는 좀 불쾌했습니다. 아! 여긴... 한국리눅스유저그룹 (http://www.lug.or.kr) 입니다. ... 저런 말이 정말 운영에 도움을 줄까요? 누가 저런 불친절한 말들을 보면서 여기에 머물고 싶어할까요? 리눅스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반감만 심어줄 뿐인 것 같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곳이기에 이렇게 오만한 유의사항을 써두었을까요? 물론 대단했겠죠. 그러나 인터넷의 열린 공간을 통해 많은..
Windows의 새버전을 체험할 수 있도록 MS에서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기에 한번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해보았습니다. 물론 남아도는 (좋은 사양의) 컴퓨터가 없기때문에 가장 성능좋은 컴퓨터에 VirtualBox로 설치했습니다. 1. 부팅 2. 언어 및 입력기 설정 (언어는 영어뿐이지만 입력기는 한글이 가능하네요) 3. 설치 시작 4. 라이센스에 동의하라! 는 말이.. 5. Upgrade할지 Custom 설치를 할지 물어보는데 Upgrade를 선택했더니 할 수 없다고 나오네요. 당연하지만... :) Custom 으로 설치하는 것이 새 설치인가봅니다. 6. 디스크 및 파티션 설정 : 그냥 다음을 눌러도 될 것 같았지만 전 직접 만들어줬습니다 7. 설치가 진행됩니다. 8. 오~ 멋있어진 부팅화면... 이 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