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순위에도 Safari4가 나오는 것을 보면 이제 우리나라도 다른 브라우저, 다른 운영체제에 대해서 인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Safari4의 여러가지 소식들 가운데서도 ACID3 통과에 대해서는 정말 관심이 가더군요. 정말 깔끔하게 100/100 이 나오네요. 빨라졌다고 했던 크롬과 그것보다 더 빠르다고 하는 Safari4 이제 곧 나올 Firefox 3.1, IE 8 IE가 정말 좋아지지 않으면 이제 웹브라우저 시장은 역전될 것 같습니다. 참! Safari4는 탭이 위로 갔는데.. 맥에서 보면 그냥 위로 갔나보다~ 하지만.. 윈도우 용을 써보면 크롬과 버튼위치같은 부분이 상당히 비슷합니다. 탭도 분리되었다가 다시 합쳐지고... 그리고 자주가는 페이지들에 대해서 선택할 수 있는 초기화면... UI..
가끔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을... 제가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는 이유를... 성경을 읽는 이유를.. 바로 제가 믿는 모든 것인데도 마치 믿는 것 중의 일부인 것으로 착각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입니다. 이 찬양은 마치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라는 찬양을 연상시키는.. 단순하면서도 핵심을 파고드는 고백을 하는 찬양입니다. 한국어로 번연한 것도 나오고 한국어 악보도 있지만 그리 어렵지 않은 영어라 몇번 듣다보니 영어의 표현의 더 좋네요. 한국어 악보에는 "예수 예수 예수의 피밖에 없네" 라고 되어 있는데 "Nothin' Nothin' Nothin' but the blood of Jesus" 라는 없다는 것에 강조한 표현이 더 와 닿습니다. 이런 찬양을 듣다보면....
요 며칠간 flickr에 반한 나머지 돈도 안내고 쓸거면서 정말 많은 것을 알아봤네요. flickr에 대해... flickr는 정말 사진을 찍고 공유하기에는 가장 좋은 사이트입니다. 그러나! 연간 24$의 돈을 지불하기는 아까워 그냥 무료계정으로 쓴다면 다음과 같은 제한이 있습니다. - 월 100MB의 업로드 제한 - 최대 3개의 세트생성 - 업로드한 사진의 최근 200장만 볼 수 있음 물론 다른 제한도 있지만 요것들이 가장 심한 것입니다. 뭐 월 100MB 업로드는 참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저에게는 고사양의 카메라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3개의 세트 제한은 태그로 어찌어찌 해결 가능하니 참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업로드한 사진을 최근 200장까지밖에 못 보는 것은.... -_-;;;; 무료사용자는..
iLife'09에서는 기본으로 제공하는 이 기능에 대해 말하는 이유는 iLife'08에는 이 기능이 없기 때문입니다. (iLife'09를 어떻게 구할 수는 있겠으나... 귀찮아서.. ㅎ) iPhoto'08 에 다음의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flickr 에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Free Flickr eXporter iPhoto Plugin (FFXporter) 그 동안 iPhoto 방식의 사진정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다시보니 괜찮더군요. 사람의 마음이란... :) 일단 그동안 정리하지 않은 사진을 한꺼번에 정리하려면 일단 이미 있는 사진은 다시 가져오면 안되는데 iPhoto가 알아서 걸러주니 참... 고맙네요. 그리고 일단 맥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깔끔하면서도 이쁜 디자인... 원래 웹과 동기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