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9 RC가 나오기는 했는데... 뭐가 좋아진건지 모르겠다. 다른 브라우저들은 html5 지원을 늘리려고 엄청 애쓰고 있는데 MS는 웹을 포기한건가? IE9의 html5 지원 수치 이건 뭐.. 심지어 Firefox 3.6 도 이거보단 많단 말이지.. 여타 다른 브라우저와 비교해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Firefox 3.6.13의 html5 지원 수치 크롬10의 html5 지원 수치 Firefox4의 html5 지원 수치 Opera11 의 html5 지원 수치 지금 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File api 는 크롬, Firefox 만 사용가능한 상태. (Opera, IE9 는 안된다.) html5 지원하는게 그리 힘드나? MS 라는 거대회사에서?
"인터넷을 대체 뭐로 보시는겁니까?" 라는 인터넷을 무시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http://www.whatbrowser.org 에서 영어로 "What Browser?" 라는 말을 우리말로 옮겨서 이렇게 써 놓았다. 구글에서 만든 이 웹사이트는 우리를 인터넷으로 연결시켜주는 브라우저가 무엇이고, 어떤 브라우저가 있는지를 소개한다. 그리고 덤으로 브라우저가 어떻게 발전해왔고, 브라우저의 성능을 어떻게 측정하는지도 알려준다. 초보자에게 브라우저를 알려주는 듯한 모양새를 갖추고 있지만 구글스럽게도 기술적인 내용이 많다. 영어로는 "Under the hood" 라고 써있지만 우리말로는 "웹브라우저의 세계로" 라고 번역되어 있는 곳에 들어가보면 성능테스트를 하는 여러 사이트를 소개하고 있다. 크롬9과 Firef..
Facebook은 note를 쓰던, 동영상이나 사진을 올리던, 그냥 메시지를 남기던, 링크를 걸던 뭐든 timeline 에 비슷한 모양으로 보여준다. 그래서 Facebook에서는 timeline 만보고 있으면 친구들이 뭐하는지 전부 알 수 있다. 물론 내가 뭐하는지도 다 나온다. 모든 서비스를 묶어 하나로 보이게 만드는 전략이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Facebook 메시지에서도 모든 비슷한 것을 하나로 묶어버리는 Facebook 전략이 보이는 것 같다. 그동안 메시지 기능은 쪽지 느낌이 강했다. 그래서 잘 사용 안한다. 친구들과 간단한 내용을 주고받을 때는 쪽지보다 문자메시지가 더 편하니까.. 내용이 길면 이메일을 보내면 되고.. 그러나 이젠 친구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싶으면 facebook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