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Ubuntu를 쓸 때는 이전에 사용하던 Linux 습관때문에 프로그램 소스코드를 여기저기서 다운로드 받아서 컴파일해서 설치했었다. 당연히 /usr/local/ 안에 프로그램들을 차곡차곡 넣어두었고, PATH를 고쳐서 /usr/에 기본으로 깔리는 것들보다 우선하도록 했다. 그렇게 프로그램을 관리했다. 근데 그게 참 피곤한 일이다. 컴파일 한번 하는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컴파일에 문제라도 생기면.. ㄷㄷㄷ 그땐 apt-get을 몰랐다. debian의 apt-get을 처음에는 무시했었다. 'Linux는 컴파일해서 설치해야지~ 그래야 Linux지~'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치만 apt-get을 처음 알게 된 후로는 컴파일하는 것을 중단했다. 특히 Ubuntu의 패키지 매니저를 알게 된 후로 너무..
3년전쯤인가? joostory.net 도메인을 샀다. 첨엔 블로그에 연결항 용도로만 생각했는데 구글 앱스라는 엄청난 녀석이 있는 걸 알고선 바로 연결했고 지금까지 쓰고 있다. 개인에게 완전 공짜 이메일 시스템, 거기다 잘 나간다는 Gmail을 붙여준다니 너무 좋았다. 그때는 mail.google.com/p/joostory.net 이거였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이렇게 들어가야 구글앱스로 연결된 메일을 쓸 수 있었다. 그리고 mail.google.com 으로 들어가면 원래 구글 계정도 쓸 수 있었다. 아주 괜찮았다. 근데 얼마전부터 구글앱스 계정을 구글 일반계정처럼 만들기 시작했다. 첨엔 권유하는 수준이더니 언젠가부턴 강제로 바꿔버렸다. 모든 구긂앱스 계정에 대해서... 이때까지만해도 이제 구글앱스 계정만 쓰면..
SheBang은 무슨 욕을 콩글리쉬로 적어놓은게 아니고 Unix shell script에서 script해석 인터프리터를 명시한 것을 말한다. 참... 한번도 말로 해본 적 없는 걸 적으려니 뭐라 말해야할 지 모르겠는데... 쉽게 말하자면 #!/usr/bin/perl #!/bin/sh #!/usr/bin/php #!/usr/bin/ruby 이런거다. 늘 써왔지만 그간 이름도 모르다가 오늘 알았다. SheBang의 어원은 Sharp Bang 혹은 Hash Bang 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 http://en.wikipedia.org/wiki/Shebang_(Unix)#Etymology_and_name_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