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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관심사에 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집밥 #개발자 #Ubun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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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n app icon

TistoryEditor의 아이콘을 변경했다. 뭔가 동그라미가 너무 큰 것 같기도 하고 밋밋한 느낌이라 약간의 그림자를 주고 크기를 줄였다. 내 머리는 입체느낌도 추가하기를 원했지만 내 손과 기술이 따라주지 못했다. 그래서 이렇게 됐다. 변경하는 중간에 하나마나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애써 무시하고 앱에 아이콘을 넣기 시작했다. 첫번째 난관 하다보니 리눅스에서는 앱 전환바에 아이콘이 표시가 안되는게 눈에 들어온다. 앱 아이콘은 잘 지정되어 있고 거길 아무리 변경해도 소용이 없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BrowserWindow에 icon을 지정해야한다고 한다. 내가 네이티브 앱에 대한 이해가 별로 없어서 그랬던 것 같다. 앱 아이콘과 각 윈도우는 아이콘을 별도로 사용할 수 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긴 하다...

Dev 2018. 5. 16. 11:28
넷플릭스 영화 두편

넷플릭스에서 영화 두편을 봤다. 내 취향이라고 추천받은 '밀리언 웨이즈'와 이전부터 기대하던 '아논'이다. 일부러 그렇게 고른건 아닌데 둘다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나온다. '밀리언 웨이즈'에서는 주연은 아닌 것 같고 (여긴 뭐 출연진이 후덜덜하다) '아논'에서는 주연이다. 밀리언 웨이즈 밀리언 웨이즈 (2014) 웨스턴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총 싸움 중에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지는 못할망정 걸음아 나 살려라 도망쳐 버린 겁쟁이 양치기 총각 알버트. 그 사건 이후 하루아침에 미모의 여친에게 뻥 차인 알버트는 매혹적이면서도 터프한 여장부 애나로부터 웨스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필살기 ‘총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을 배우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시작된 둘의 관계가 묘한 분위기 속에서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던 중, 으리..

리뷰 2018. 5. 6. 23:05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감상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 새로운 조합을 이룬 어벤져스,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에 맞서 세계의 운명이 걸린 인피니티 스톤을 향한 무한 대결이 펼쳐진다. 4월, 마블의 클라이맥스를 목격하라. watcha.net 왠지 모르겠지만 이번 어벤져스는 빨리 보고 싶었다. 당연히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이기도 하고, 예고편을 분석해서 이야기를 예상한 것들이 지금까지 잘 맞아왔기 때문에 딱히 이야기가 궁금하다거나 뭐 그런 건 없었지만 아마도 지친 마음을 달래줄 무언가가 필요했었던 것 같다. 막 기대를 한 건 아닌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시작하기 전에 괜히 긴장됐다. 영화관에 불이 꺼지니 가슴이 두근거렸다. 영화는 기대를 아득히 넘어섰다. 환상적이었다. 그 동안 마블영화에서 나왔던 수많은 캐릭터들이 쉴틈없이 몰아치며 ..

리뷰 2018. 4. 25. 22:09
express, flask, django, spring boot, php

(node, python, go, php, java에 이어서..) 토이 프로젝트로 간단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을 만들고 싶었다. 이미 비슷한 앱을 순수한 php로 구현해둔 상태다. 좀 더 확장을 하고 싶었고 고민은 시작됐다. 그냥 php로 만들까? 그럼 ldap 연결은? 아... 안돼... node express로 만들까? 아... ldapjs 괜찮을까? async, await 덕지덕지 써야겠지? 귀찮다. python... flask? 오~ 좋아보이네. 근데 이거 하루안에 공부 가능? 나 성격 급해서 바로 결과물 봐야는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난 어느새 flask를 공부하고 있었고 어느 정도 뼈대를 만들어나가고 있었다. python을 써봤지만 예전엔 django만 써봤던 것 같다. 그나마 아주..

잡담 2018. 4. 18. 14:14
node, python, go, php, java

node, python, go, php, java 최근 일하면서 접하게 되는 언어들이다. 상황에 가장 알맞는 언어를 사용하면 된다지만 그것도 모두 알아야 가능한 일이다. 안다는 것은 어떤 프로젝트가 오더라도 그 것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을 말한다. 과연 저 여러 플랫폼을 모두 그 정도 수준으로 알 수 있는 것인가? 누군가는 한 플랫폼을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있다. 발전한 만큼을 따라가려면 나또한 그 정도의 노력은 해야한다. 플랫폼이 많아질수록 그런 노력은 갑절이 된다. 결국 지쳐서 하나의 플랫폼에 집중한다. 그러면 적어도 한 분야에서는 어느정도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그러나 소위 핫한 플랫폼이 나오면 주위에서 나에게 한마디씩 한다. 그 플랫폼 아직도 살아 있냐고... 내가 핫한 플랫폼 위에 있지 ..

잡담 2018. 4. 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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