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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관심사에 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집밥 #개발자 #Ubun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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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Open API 이랬으면 좋겠다

지금 Open API는 xml / json을 모두 제공하고 있는데 xml은 불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지금의 api들을 v1로 명명하고 json으로 통일한 후에 v2로 만들면 좋겠다. 그러면 그때부터는 변경이 좀 더 용이해질 것 같다. 불필요한 데이터는 제거하고 response는 간소하게 변경했으면 좋겠다. xml 에서야 최상위 element가 필요해서 tistory를 만들었지만 json에서는 그런거 필요없다. array 처리도 그렇고 xml를 위해서 너무 이상한 것들이 많았다. v2가 만들어지면 당연히 v1은 제거가 되어야할텐데 그게 문제다. 이미 오랜시간 사용하던 사람들이 아마 불만을 쏟아낼거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 api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대부분 스패머라는거다. 단순 크롤링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

잡담 2018. 8. 4. 09:28
넷플릭스 1년간의 기록

2017년 7월 1일 옥자를 보기 위해서 넷플릭스를 시작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났다. 넷플릭스에서 난 과연 무엇을 했는지 살펴보려고 한다.월별 통계 2017년 7월 옥자를 시작으로 이것저것 보기 시작해서 10월까지 꾸준히 시청 작품수가 늘었다. 아무래도 처음 시작하는 거라 안 본 것이 많아서 그런 거 같다. 2018년 1, 2월은 약간 돈이 아까운 수준으로 본 것 같은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그때 스위치로 젤다의 전설을 했던가? 2월 2일에 시작했으니 2월은 그게 이유일 수 있는데 1월은 뭔지 모르겠다. 시청수가 많은 달은 대부분 뭔가 시리즈를 몰아본 경우가 많다. 넷플릭스는 일단 시리즈를 보기 시작하면 끝나자마자 5초내에 자동으로 다음 편이 시작하기 때문에 끊기가 쉽지 않다. 특히 기다리던 작품 시..

리뷰 2018. 7. 11. 17:15
6.13 지방선거 정보를 찾아서

6월 13일에 지방선거를 한다. 정식 명칭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다. 이제 선거운동도 하고 있고 슬슬 후보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볼 때가 되었다. 내가 선거를 해야하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 1동은 아무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도 경기도지사, 성남시장, 시의원을 투표해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길거리에 플래카드가 걸려있기 때문이다. 투표를 하기에는 갖가지 홍보문구로 치장된 플래카드만으로는 정보가 부족하다. 그래서 알아보기로 했다. 포털 지방선거 사이트 당연하게도 포털에서는 지방선거시즌의 트래픽을 먹기 위해서 특집사이트를 만들고 운영을 한다. 같은 정보라도 업계 최고라는 사람들이 만드니 포털쪽이 가장 보기 편하리라 기대했다. 6・13 지방선거 다음뉴스 election.daum.net 먼저 다음이다...

리뷰 2018. 6. 3. 09:48
버닝 감상

영화 버닝을 봤다. 사실 보기 전에는 그저그런 예술영화라고 생각했는데 평론가들이 극찬하고 리뷰어들도 극찬하고 언론도 극찬하니 너무 궁금해졌다. 게다가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고 한다.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의 영화화라니...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은 볼 때마다 머리속으로 영화를 보듯 장면을 상상하면서 봤었다. 이번 영화의 원작인 '헛간을 태우다'는 못 본 소설이지만 지금까지 본 그의 작품은 모두 어둡고 기괴했고, 직설적이지만 상상할 여지가 많았다. 첫작품을 너무 SF적인(? 아니면 영적인) 것(1Q84)을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약간 현실을 벗어난 느낌이었다. 보기 전부터 이런저런 기대와 리뷰어들의 극찬을 가득 품었지만 어쩐 일인지 영화를 보면서는 머리 속에 무라카미 하루키도 평론가, 리뷰어들..

리뷰 2018. 5. 22. 17:46
주말 하늘

이번 주말 날씨가 너무 좋았다. 좋아도 좋아도 너무 좋았다. 며칠간 내린 폭우가 공기를 아주 깨끗하게 씼어주더니 이젠 어디론가 사라져서 구름 한점 없는 깨끗한 하늘까지 만들어줬다. 먼저 시작은 토요일 아침이다. 아침햇살이 너무 아름다웠다. 집 안으로 반짝이는 햇빛이 들어오고 밖에는 이런 광경이 펼쳐졌다. 자던 사람도 깨워서 밖을 보라고 했다. 베란다 창문들을 좀 깨끗하게 닦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문을 열지 않고도 이렇게 볼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두번째는 토요일 일몰이다. 이 좋은 날씨에 하루종일 집에 처밖혀서 앱 구조 바꾸고 테스트하고를 반복하다가 문득 지는 해는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간김에 운동도 해볼까 하고 뛰어서 분당구청을 돌아 중앙공원 언덕을 올라갔는데 아... 죽는 줄 알았..

잡담 2018. 5. 2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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