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큰 영향을 준 사람들이 있다. 요리에 눈을 뜨게 해준 망치 아주머니, 한식에서 다양한 레시피로 확장하게 해준 소프, 슬럼프에 빠진 요리에 다시금 불을 지펴준 승우아빠 이렇게 셋이다. 망치 아주머니는 따라할 수 있도록 정확한 레시피와 재료 다듬는 방법까지 알려줘서 약간 까다로울 수 있는 방법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해준다. 물론 몇번 해본 후부터는 지름길로 갔다. (다시마, 멸치 육수대신 다시다를 썼다는 말이다) 요새 너무 따라하기 번거로운 요리를 해서 많이 보고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내 맘속에 내 요리 선생님으로 자리잡고 계신다. 소프는 마셰코 코리아에도 출전한 적이 있는 아마추어 요리 유투버다. 먹방을 많이 하긴 하는데 레시피 방송도 자주 한다. 뭐랄까 약간 겉멋이 부리는 것이 있어서 별루라는 생..
티스토리 에디터 모바일버전 개발 3일차 기록이다. 회사일에 정신없이 쫓기다보니 마지막 commit 이후로 어느새 2달이 지났다. Flutter 자체에 대한 이해는 그닥 어려운 것이 없어서 코드를 보고 금새 다시 기억을 떠올렸는데 Dart 문법이 가물가물하다. 프로그래밍 언어 문법이 다들 거기서 거기라서 대충 이해하는데는 문제없었지만 사용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정확히 알고 있어야 사용할 수 있는데 그렇지가 못했다. 역시 하루만에 익힌 지식은 금새 날아가버린다. 적어도 3번은 반복해서 공부를 해야 그나마 기억이 조금 남아있는 것 같다. Post view는 html 로 만들어져 webview로 표시하고 있다. 당시에는 빨리 찾아보느라 flutter_webview_plugin을 사용했는데 flutter에서 공..
에버랜드는 어릴적 자연농원 시절부터 늘 좋았던 곳이다. 입구로 들어가는 순간부터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꿈같은 공간. 나에겐 에버랜드는 그런 곳이었다. 중학생 시절부터 소풍은 무조건 여기였다. 가깝기도 했고 왔을 때 아이들에게 만족도가 높아서 그랬던 것 같다. 20대가 되어서도 에버랜드에 자주 오게 되었다. 친구와 놀러오기도 했고, 데이트를 위해서 오기도 했고, 무리들의 소풍장소로 이용되기도 했다. 부모님과 오기도 했었다. 물론 부모님은 날 위해서 이 곳을 선택하셨겠지만. 어릴 적에는 적당히 즐기긴 했지만 기다란 줄에서 사람들에 치이며 몇십분 혹은 몇시간을 기다리는 일은 내게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오락실에서, 공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있다. 30대부터는 놀이기구가 더이상 타..
뭔가 1월에 추천작이라는 글을 쓰고 나니 2월에도 써야할 것 같아서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추천1. 언브레이커블 키미슈미트 언브레이커블 키미슈미트는 2015년에 처음 시작된 시리즈인데 최근에 시즌4가 업데이트되어서 그런지 계속해서 내 추천리스트에 보였다. 그닥 관심이 없어서 안보다가 뭔가 싶어서 그냥 한번 봤는데 정주행하게 되었다. 정주행을 한 이유는 이 오프닝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부분이 너무 재미있다. '인터뷰 말투가 랩같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오프닝일 줄이야. 아직 시즌4까지를 모두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따금 실실 웃고 싶을때 보면 좋을 재미있는 작품이다. 추천2. 블라인드 사이드 블라인드 사이드는 무려 2009년작이고 오래전에 봤던 작품인데 별 5개를 줄만큼 감동받은 ..
이 발표를 보고나서 Dan Abramov에게 묘한 매력을 느꼈다. 영어도 잘 못하면서 팔로우를 시작했다. Reactjs에 대해서 이런저런 것을 많이 보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 덧 발표했던 기능이 정식출시했다. 이름은 React Hooks다. 기본 개념 Hooks소개의 Motivation에도 말하고 있지만 Hooks의 기본 목적인 간결함이다. 다음의 코드는 Hooks를 사용한 코드다. import React, { useState } from 'react'; function Example() { const [count, setCount] = useState(0); return ( You clicked {count} times setCount(count + 1)}> Click me ); } 이 코드가 얼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