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이 새로운 맥미니를 출시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예뻐진 외향에 약간의 성능향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눈에 띄는게 있더군요. 2.4GHz의 Intel Core 2 Duo Processor.. 2.4GHz는 뭔가 익숙한 문자들인데 왜 그런가 했더니 바로바로 제 맥북이랑 같은 사양이었습니다. 음.. 2년전에 구입한 맥북인데.. 아직 죽지 않은 걸까요? 여튼 요즘엔 CPU 성능에 크게 신경 안쓰긴하지만 그냥 아직 괜찮은 놈이라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 새벽(?)에 iPhone4 가 나왔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리뷰를 쏟아내고 있는데요. 가장 멋진 것은 7월, 우리나라에 출시된다는 소식이었겠죠. 지난 12월, 24개월 약정으로 사용하게된 3GS... 어쩌죠? ㅋㅋ + 리뷰 : http://blog.creation.net/455, http://xenix.kr/3314069 어쨌거나 저도 iPhone4 소개영상을 몇개 봤는데요. 참.. apple은 웹페이지 디자인도 잘하죠? 제 컴퓨터에서도 정말 아름다운 모습으로 동영상이 보이더군요. 아래의 이미지처럼 동영상이 보이는데요. 아마도 Windows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조금 다른 모습으로 보셨을겁니다. 퀵타임도 설치해야하고, player controller가 동영상 중간에 둥둥 떠 있었을거에요. 저와 같이 ..
Daum이 드디어 favicon을 바꾸는가봅니다. 좀 더 깔끔한 걸로 바꿀 줄 알았는데 약간의 꾸밈이 있네요. 역시 아기자기함의 Daum인가요? :) 모든 서비스에서 favicon을 바꾸지 않은 것으로 보아 하나하나 바꾸어 나가는 모양입니다. 는 http://yozm.daum.net/favicon.ico 입니다. 한메일, 주소록, 캘린더, 쪽지, 가계부도 개편하고 마이피플 오픈. favicon 바꾸고, 뷰AD 오픈... 남아공 월드컵 온라인 중계권까지... 바쁘네요 Daum.
새로운 광고시스템을 가지고 나온다며 조용히 문을 닫았던 애드클릭스.. 이제 뷰에드(view AD)로 변신해서 돌아왔습니다. (http://notice.tistory.com/1526) 물론 뷰에드는 예전부터 있었는데 전체 사용자에게 공개된 것이죠. (티스토리에서만이죠? 아마? ^^) 그나저나 뷰에드는 그냥 쓴다고 클릭만 하면 아무런 설정필요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있죠. 이미 광고를 쓰고 있던 사람이나, 광고 없이 쓰던 사람들... http://v.daum.net/link/7290520 이 글에서 보는 것과 같이 위치잡기가 참 애매합니다. 밤사이 저도 달아봤는데 [# #_article_rep_desc_# #] 이 부분에 자동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250 x 268 크기의 div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