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 님의 블로그 만화를 보다가 전자정부가 2008년부터 리눅스와 맥을 지원한다는 엄청난 소식(너무 오래된)을 접하고서 바로 가보았습니다. 예전에 본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 뜨겁게 불타오르는 오픈웹에서 키로거등의 해킹방지를 위해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다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이 무색할 정도로 정부가 공인인증서를 브라우저 플러그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뭐야~ 공인인증서잖아~ 라는 소리가 나올만큼 깔끔한 인증서 관리 플러그인입니다. 만든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런데 써보니 문제가 좀 많습니다. 공인인증서만 넣어두면 된다고 생각해서였는지(역시.. 정부...) 시작부터 엄청난 javascript 오류가 나기 시작하더니 테스트로 병적증명서를 발급받아보려했으나 주소를 입력할 수도 없게 OpenAddWin 인가 ..
언제부터 이랬는지는 모르지만. Twitter에 웹으로 접속하면 글자들이 삐쭉 튀어나옵니다. 문득 제 브라우저만 그러는건가 해서 확인해봤는데 IE 를 제외한 대부분의 브라우저에서 이러네요. 주로 Ubuntu랑 MacBook을 쓰고, Firefox만 써서 IE에서 잘되는지는 몰랐는데... Twitter... IE8을 너무 준비했나요~ 물론... Twitter 사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Web 접속이 아닌 다른 경로를 사용하시기에 별다른 문제는 없겠습니다만 그냥 그러네요. 삐쭉 튀어나와있으니까.. :)
다음도 첫페이지 개편을 했습니다. 도대체 뭐가 바뀐거야? 라는 의문이 들긴 했지만... 가만히 보면 자주 쓰는 기능들.. 유용한 기능들이 왼쪽과 상단 바에 모여있습니다. 특히! 날짜 부분! 날짜와 일정을 결합한 것은 정말 굿 아이디어 같습니다. 어쨌거나 뭐가 바뀐지는 최적화된 다음의 새얼굴을 만나세요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전 사실 이 공지사항을 보면서 그냥 조금 바뀐 것 가지고 최적화 같은 말을 꼭 붙여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공지사항을 찬찬히 읽어보니 정말 최적화 맞습니다. :) 일단 뭐 PC에서는 보시는바대로 바뀐 것이고.. 모바일에서의 변화가 엄청납니다. 거의 대부분의 서비스가 모바일에 최적화된 상태로 서비스됩니다. 오즈면 오즈, 스마트폰이면 스마트폰, iPhone이면 iPhone..
어제는 집에서 업그레이드 잘 했구요. 오늘은 주로 사용하는 desktop 에서 업그레이드 시도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무서운 메세지를.... ㅠㅠ 집에서 쓰던 Averatec은 compiz 따위는 절대 쓸 수 없는 최고의 환경이라 이런 것을 예상치 못했는데... 아... 이런... 아쉽습니다. 어제 추가로 발견한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바로바로 터미널의 변화입니다. 기존에 있던 어처구니없는 메뉴설정이 바뀌고, 프로파일 중심으로 메뉴가 변화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써보고 싶은데.... ㅠㅠ 아무래도 정식 나온 뒤에 써야겠습니다. (그냥 확 가버릴까요? 갈등 중)
드디어 Ubuntu 9.04 출시가 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출시는 현재 시간으로 25일 정도 남았습니다. 오른쪽의 배너에 남은 일수가 나오니 :) 보셔요. 마이크 시에라 님의 블로그를 통해 이 사실을 알게되어 집에서 즐겨 사용하는 Averatec 6100에 설치해보았습니다. (아! 설치라기보다는 판올림이네요. 원래 8.10을 쓰고 있었으니까.. ^^) 몇가지 바뀐 점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일단 겉모습이 몇군데 바뀌었습니다. 1. 로그인 화면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서 영~ 엉망지만 그래도 어떻게 바뀐지는 보이니... ^^ 2. 배경화면 배경화면이 좀 이쁘게 바뀌었습니다.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밝은버전, 어두운 버전입니다. 배경화면 전환될 때 상당히 부드럽게 바뀌는 것이 괜찮네요. 3. Compu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