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UCC 세상이었던 Daum이 Life on Daum으로 바뀌었습니다. Daum - 생활이 바뀐다! Life On Daum 들어와서 뭔가 이상한데~ 달라졌는데~ 하다가 보니 저렇게 바뀌었더군요. 라이프체인저 왜 뽑나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Daum을 쓰면 정말 생활이 달라질까요? 검색은 확실히 품질이 좋아졌습니다. Naver의 약점인 웹검색이 Daum에선 괜찮거든요. 다른건... 한메일 익스프레스? 공개캘린더? 티스토리? 웹인사이드? 정말 서비스로 생활이 달라질 수 있을까요? Things 같은 것이 웹서비스로 나와야할텐데.. :)
오늘 오전 tv 를 이리저리 돌리다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추락사인지, 투신인지는 아직 조사 중이라고 했는데 결국 투신한 것으로 밝혀졌더군요. 왜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괴로웠을까요? 괴로웠겠죠. 물론... 그럼... 무엇이 그렇게 괴로웠을까요? 전 그냥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대형 악플에 시달린 것이라고... 우호적인 기사도 있었겠지만 조금... 과하게 나쁜면만을 표현한 기사도 많았으니까요. 결국 인터넷에서 악플 달리는 것과 나쁜 기사가 신문에 달리는 것(?)은 비슷하지 않았을까요? 기사화될 만한 일이 있지 않았다면 이럴 일은 없었겠지만.. 그건 그거고. 한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갈 만한 말들이 신문, 인터..
다음도 첫페이지 개편을 했습니다. 도대체 뭐가 바뀐거야? 라는 의문이 들긴 했지만... 가만히 보면 자주 쓰는 기능들.. 유용한 기능들이 왼쪽과 상단 바에 모여있습니다. 특히! 날짜 부분! 날짜와 일정을 결합한 것은 정말 굿 아이디어 같습니다. 어쨌거나 뭐가 바뀐지는 최적화된 다음의 새얼굴을 만나세요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전 사실 이 공지사항을 보면서 그냥 조금 바뀐 것 가지고 최적화 같은 말을 꼭 붙여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공지사항을 찬찬히 읽어보니 정말 최적화 맞습니다. :) 일단 뭐 PC에서는 보시는바대로 바뀐 것이고.. 모바일에서의 변화가 엄청납니다. 거의 대부분의 서비스가 모바일에 최적화된 상태로 서비스됩니다. 오즈면 오즈, 스마트폰이면 스마트폰, iPhone이면 i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