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이 인터넷에 준 영향은 정말 엄청납니다. 많은 서비스를 다른이가 따라하게 만들었으니까요. 특히 Google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 Daum 인 것 같은데요. 한메일 Express, 캘린더 등으로 구글과 비슷한 길을 가고자 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특히 iGoogle 과 유사한 MyHome 서비스도 있었는데요. 약간 더 예쁜 UI 와 약간 떨어지는 기능을 보여줬습니다. 이 서비스가 참 좋은 점이 있었는데 무엇인고하니... 로그인 유지 기능이 있다는 겁니다. 한참을 놔두어도 로그아웃되지 않고 있습니다. 메일을 쓴다거나, 메일을 확인할 때 매우 좋죠. 물론 툴바를 쓰면 되긴 하지만... 어쨌든 이 서비스도 곧 종료됩니다. 아쉽게도..... 사용자가 너무 없어서 일까요? 전 잘 쓰고 있었는데..
다음 커뮤니케이션에서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말 편안한 복장으로 면접을 진행하는 다음.. 마음 편하게 지원해도 되겠죠. 또, 제주도 같은 곳에서 일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죠. :) 다음 내용은 신입공채 모집공고입니다. 21세기 글로벌 미디어 기업을 지향하는 다음(http://www.daum.net)이 10월 6일까지 서비스 기획, 마케팅, 개발 등 전분야에 걸쳐 2008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보다 나아진 즐거운 세상을 꿈꾸고, 과감하게 도전할 여러분을 Daum이 기다립니다. 1. 모집부문 및 인원 - 모집 부문 : 개발, 기획, 영업, 마케팅, 경영관리, 디자인 - 모집 인원 : 00명 2. 전형단계 - 온라인 입사지원 => 서류심사 => 직무능력테스트 => 인적성 검사 => 1..
Daum의 서비스를 주로 사용하다보니 Daum이 구글을 심히 견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MyHome은 구글의 iGoogle과 비슷하고, 한메일 익스프레스는 Gmail과 비슷하고, 캘린더도 비슷하다. 물론 조금 다르다. 전체적인 안정성은 구글이 좀 더 낫지만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은 Daum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어쨌거나 MyHome을 사용하려고 하는데 iGoogle과 같이 RSS, 메일, 날씨 요렇게 세가지만 넣었다. 그래서 RSS를 편집해보려고 여기저기를 눌러보는데.. 어라.. 어디다가 주소를 넣어야는지.. 후우.. 그래서 RSS를 삼킨 다음 블로그로 가서 구독 리스트 편집하는 곳까지 정말 어렵게 갔다. 그런데!!! 어디를 눌러야 추가를 할 수 있었던거지? Channy님 블로그는 rss넷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