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AngularJS를 쓰느냐 Handlebars를 쓰느냐 고민을 하면서 댓글 리스트 샘플을 만들어봤었는데 뒤늦게 React로도 한번 만들어봤다. 마침 튜토리얼도 댓글이라 튜토리얼을 많이 참고했다. https://facebook.github.io/react/docs/tutorial.html 사실 다들 React, React 해서 진작에 살펴봤어야 했는데 이제야 React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그간 React 방식이 그닥 맘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javascript로 XML을 통해 dom을 컨트롤하는 것이 특히 그랬다. 그것을 JSX라고 한다. 그리고 AngularJS 에도 제법 익숙해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준비 실제 필요한 것은 react, react-dom, compile된 comment.js..
임정욱님이 예전 다음에서 아이폰과 트위터를 통해서 신세계를 보여주셨는데 그때부터 임정욱님 팬이 되어 지금도 쓰시는 글을 거의 다 받아보고 있다. 워낙 유명인이 되셔서 그런지 이제는 정부 관계자분들과도 소통을 하시는 것 같다. 이따금 우리나라의 IT 환경에 대한 질타/불평을 하시는데 이런 내용이 관계자에게 전달이 되면 그들도 보고 바뀌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곤한다.대개 모두 공감하지만 때때로 좋은 비판임에도 반대를 하는 사람이 있다. 평소엔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오늘 본 글은 내가 보기엔 너무 황당한 논리라서 한번 짚어보려고 한다. 이슈 왜 이런 서비스를 일요일 및 공휴일에 제공 안하는지 모르겠다. 자동화된 것이 아니고 사람이 출근해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해주는 것인가.Posted by 임정욱 on 201..
티스토리 치환자 중 s_article_rep, s_notice_rep, s_article_protected 정리해본다. ... : 블로그 글의 고유 주소 : 블로그 글의 제목 : 카테고리 주소 : 카테고리 이름 : 글쓴 날짜 : 작성자 이름 : 작성자 이름 ... : 썸네일이 표시되는 영역입니다 (첨부된 이미지가 없는 경우 표시되지 않음) : 썸네일 이미지 주소 : 생략가능 : 블로그 글의 고유 주소 : 블로그 글의 제목 : 카테고리 링크 : 카테고리 명 : 글쓴 날짜 : 작성자 이름 (*팀블로그용 치환자), : 관리자 로그인시 글 관리 메뉴가 출력되는 영역입니다. : 수정 : 수정 온클릭 이벤트 : 글의 현재 상태 : 상태 변경 온클릭 이벤트 : 이후 상태 : 트랙백 온클릭 이벤트 : 삭제 온클릭 이벤..
마크다운을 처음 알게된 건 누군가의 블로그를 통해서 였던 것 같다. 마크다운을 소개하면서 굉장히 쉬우면서도 좋다고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전까지 블로그 글을 html을 통해서 작성했는데 마크다운을 사용한 뒤로 너무 편해졌다고 했다. 새로운 문물을 좋아하는 나도 도전을 해봤다. 그러나 마크다운이 별로 유용하지 않다고 생각했는지 사용할 곳을 찾지 못해서였는지 금새 관심이 사그라들었다.오랜시간이 지나 오늘 날엔 github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마크다운이 개발문서의 표준이 되어버렸고 위지윅 에디터가 마땅찮은 곳에서는 대부분 마크다운을 지원하고 있다. 나도 여기서 마크다운으로 글을 써서 블로그로 옮기고 있다. 이유는 티스토리에서 아직(?) 마크다운 에디터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티스토리 글쓰기 플러그인으로 마..
오늘 무한도전에서는 똑똑하다고 알려진 사람들과 뇌순남, 뇌순녀가 여러가지 분야에서 대결을 벌였다. 아쉽게도 자신들이 유리한 부분에만 집중해서 그렇게 다양한 대결이 펼쳐지지는 못했는데 다행히 "OX"와 "객관식"에는 여러가지 상식문제가 섞여 나왔다. 그 중에 잘못 알고 있던 것들이 있어서 정리해본다. 이순신 장군이 처음으로 거북선을 사용한 전투는? (이걸 몰랐다는 건 좀 부끄러웠다) 일단 영화를 봤으니 거북선이 명량해전에서 사용되지 않은 것은 확실히 알고 있었다. 문제를 듣자마자 노량해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방송에선 김구라도 노량해전으로 알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노량해전은 이순신이 사망한 임진왜란의 마지막 해전이다. 마지막 전투에서 거북선이 등장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상식적으로 추론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