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일 옥자시청을 시작으로 넷플릭스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4년 5개월간 나의 휴식, 즐거움이 되어 준 넷플릭스. 이젠 잠시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려고한다. 별거 있겠어 생각했던 디즈니 플러스에는 너무나 엄청난 많은 수의 작품이 있었고 이걸 보느라 넷플릭스 작품을 볼 시간이 없을 것 같다. 사실 넷플릭스의 이별 메일처럼 그리워지면 언제든 다시 돌아갈 수 있으니 그리 큰 부담은 없다. 그리고 구독기간 길다고 혜택이 있는 것도 아니었으니까 딱히 아깝거나 그런 마음도 없다. :) 우리가족 넷플릭스 시청통계 2020년엔 못했지만 2019년까진 연말에 시청통계를 내봤었다. 넷플릭스에서 시청기록을 제공해줘서 그런게 가능했었는데 이번엔 전체 통계를 내보려고 한다. 나뿐만이 아니라 같이 사용하고 있는 우리..
webgl을 한번 사용해볼까 싶어 tutorial을 보면서 따라해보기로 했다. webgl 2.0이 나온거 같은데 tutorial은 1.0 기준인듯 하다. 일단 1.0을 보고 2.0을 알아보면 될 것 같다. tutorial은 matrix로 정육면체를 만들고 거기에 텍스쳐를 입히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결국 gl을 사용해서 만드는건데. 깊이 파는 것이 아니라면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쪽으로 넘어가야할 것 같다. javascript로 만들어진 three.js 같은 것을 사용하거나 unity + 웹어셈블리로 만들면 될 것 같다. 역시 공부해야할 것이 많구나. 오늘은 여기까지.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 헌법 1조를 읽으며 두렵고 엄숙한 마음으로 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 국가의 존재이유 국가를 만들고 함께 사는 이유는 더 안전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서입니다. 주권의지를 대신하는 정치는 튼튼한 안보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공정한 질서 위에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일궈내야 합니다. 특권과 반칙에 기반한 강자의 욕망을 절제시키고 약자의 삶을 보듬는 억강부약 정치로 모두 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을 향해가야 합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위기입니다 국민의 피와 땀으로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우리 기성세대는 현실은 척박해도 도전할 기회가..
회사서 계속 java만 쓰다보니 간단한 툴은 node서버를 사용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개발에 필요한 도구들을 node로 만들고 있는데 문득 typescript를 쓰고 싶어졌다. 이유는 vscode가 내가 만든 모듈의 자동완성을 잘 안해주고 못해줘서다. typescript를 type지정기능이 추가된 javascript라고 생각했는데 하다보니 컴파일이 안되는 경우도 많고 외부모듈사용할때도 @types를 추가로 설치해야하고 모르는 부분이 많았다. 소스코드는 어찌어찌 고쳐나가면 되는데 결국은 node 서버로 실행해야해서 개발환경, production환경설정도 해줘야했다. 이런저런 삽질을 거쳐서 완료를 하고 나니 기록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발환경 아무것도 모를적에는 deno를 쓰면 되는 줄 알았다. ..
이상한 버그 리포팅이 있었다. 분명히 maxLength를 지정해두었고 눈에도 그 숫자로 보이는데 그보다 많은 글자가 들어간다는 것이었다. 처음엔 maxLength를 지정하기 전에 저장한 것을 착각한 것이 아닌가 했는데 실제로 해보니 눈에 보이지 않는 글자가 들어가고 있었다. Textarea maxLength ... codepen.io 확인해본 결과는 놀라웠다. 분명 ant design은 자체적인 maxLength 구현을 가지고 있고 이 부분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그런데 브라우저 모듈에도 문제가 있었다. 둘 모두 maxLength 10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더 많은 글자가 들어간다. 파이어폭스나 사파리등은 입력하는 도중에 저런 상태가 되긴하지만 blur 이벤트 발생 후 다시 10자로 조정을 한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