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글쓰기가 개편되었다. 핵심 개편내용은 에디터 업그레이드.Daum의 서비스는 모두 다음 에디터라는 녀석을 에디터로 사용한다. 이 에디터는 다음 오픈에디터라는 이름으로 2009년 5월 오픈소스로 공개되었는데 이 에디터를 업그레이드했다는 이야기.구글 code에서 첫 공개후 5.4.0 까지 버전업을 하다가 Github로 옮긴 후 무려 두단계의 메이저 버전업을 해서 7.3.13 버전을 공개한 상태다. 이전 Tistory도 5 버전대의 에디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현재 사용하는 버전은 7.3.13-1 로 확인이 되고 있다. (소스코드를 보면 에디터 버전이 보인다. 뒤에 -1 이 붙은 건 아마도 Tistory에 맞게 customize한게 아닐까?)요새 뭔가를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또 마구마구 생기고 있..

구글이 Plus로 자기 서비스 전체를 뒤덮더니만 이번엔 Play로 돈벌이를 하려나부다. Play에서 400원 행사할때 참 안드로이드 쓸 맛 났었는데... 아주 잠시였지만.

선거도 좋고 선거운동도 좋지만... 이건 버스정류장에 이렇게 해놔도 되는건가? 물론 이 버스정류장은 굉장히 넓은 곳이고 이 지점은 택시들이 점령해서 버스가 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명백히 버스정류장인 곳인데...

Ubuntu 대단하다. 지금까지 gnome3 session의 사용은 필수라고 생각했는데 이걸 보니 Unity도 쓸만해보인다. 새로운 컴퓨터에는 Unity를 한번 써봐야겠어.

얼마 전에 Tumblr에 Facebook 댓글이 이상하다고 했었는데 결국 댓글 시스템을 통째로 Disqus로 바꿔버렸다. Tumblr를 바꾸기에 앞서서 테스트 해보려고 이 블로그부터 바꿔보려고 했었는데 안되는거다. 그래서 내가 뭔가 잘못 쓴 줄 알았는데 Tistory 의 다른 블로그에서도 역시나 안되는거라. -_-; 뭔가 Tistory에서 사용하는 것과 충돌이 나는지 의심이 됐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닌가부다. ... 이게 Tistory 에 DISQUS 박아둔 몇 사이트들을 돌아보고 내린 결론인데... 뭔가 Tistory 잘못으로 DISQUS 가 안돌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js 꼬인듯) — JEEN (@JEEN_LEE) 11월 15,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