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작품감상
넷플릭스에서 2월부터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을 대거 오픈했다. 어릴적 모노노케 히메(원령공주)를 본 뒤로 지브리 스튜디오, 정확히 말하면 미야자키 하야오의 팬이 되었다. 그래서 이 오픈이 너무나 기다리다가 오픈 되자마자 몰아보았다. 하야오의 작품은 뭐랄까... 아름다운 화면, 생생한 느낌의 캐릭터들, 판타지적인 스토리, 선과 악이 어울어져 결국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며 화합하게 되는 아름다운 결말. 이런 것들이 굉장한 매력이다. 그리고 주인공의 얼굴이 묘하게 다 닮아있다. 하야오가 직접 작화를 한다고 하는데 그것이 그대로 사용되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뭔가 작화가 조금 다르다 싶으면 그건 하야오 감독이 아닌 경우가 많았다.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 Netflix 카지노에서 훔친 돈다발. 실은 진짜..
리뷰
2020. 3. 5.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