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갓! 넷플릭스 추천작 정리를 잊어버리다니!! 11월 15일에 정리하는 10월 추천작. 범죄의 재구성 범죄의 재구성 | Netflix 유능한 형사소송 변호사이자 법학과 교수인 애널리스 키팅과 제자 5명은 복잡하게 얽힌 살인 사건에 점점 깊이 빠져든다. www.netflix.com 애널리스 키팅과 그가 선택한 제자들의 법정싸움에 대한 이야기다. 법정싸움보다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비밀, 서로간의 오해, 숨겨진 범죄같은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런부분이 참 재미있긴한데 강한 긴장감을 계속 주려고 이런 류의 사건을 계속 만들다보니 점점 지루하고 지쳐간다. 그래서 시즌1만 보고 중단했다. 시크릿 세탁소 시크릿 세탁소 | Netflix 공식 사이트 남편을 잃었는데, 보험금은 턱도 없다. 분노에 휩싸여 답을 구하는..

유난히 정신없이 흘러간 9월이다. 9월에 추석이 있었던가? 있었구나. 추석, 팀이동, 병원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러다보니 9월 30일에 넷플릭스에서 감상한 작품 정리하는 것을 잊어버렸다. 9월 추천작 이제야 정리해본다. 오렌지 이즈 뉴 블랙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 Netflix 공식 사이트 상류층 뉴요커가 과거의 범죄에 발목을 잡힌다. 그녀가 여성 교도소에 수감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시리즈. 드라마 《위즈》의 제작자가 내놓은 에미상 수상작이다. www.netflix.com 8월에도 하지 않았냐고? 맞다. 시즌 6까지 정주행한 후에 9월 1, 2일 마지막 시즌 7을 봤다.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끌어가는 아주 훌륭한 작품이다. 아메리칸 팩토리 아메리칸 팩토리 | Ne..

이번 달에는 놀랍게도 감상한 작품이 몇개 없다. 대신 하나가 어마어마하게 길다. 7개의 시즌을 몰아보고 있다.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이렇게 몰아봐서 좋은 점은 다음 시즌을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고 나쁜 점은 시간을 마구마구 잡아먹는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때문만은 아니겠지만 늘 피곤하고 시간이 부족하다. 어쨌든 본 작품 수가 적어서 정리하기는 편하고 좋다. :) 더 비지트 더 비지트 | Netflix 한 번도 뵌 적 없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길. 남매는 멀리 떨어진 조부모님의 농장에서 가족에 대한 영화를 찍기로 한다. 소소하고 즐거운 일상을 담을 거라는 기대도 잠시, 할아버지, 할머니의 소름 끼치는 행동을 보고 만다. www.netflix.co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2015년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