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블로그라는 말을 처음 들었던 이후 제일 처음 만든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그냥 싸이는 별로 땡기지 않고, 블로그가 뜬다는데.. 네이버에서 써보라고하니 만들었던거죠. 근데 블로그라는 말이 익숙치도 않고, RSS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트랙백은 어디다가 쓰는 놈인지도 모르고 해서 안썼습니다. 사실.. :) 그러다가 이글루스가 좋다는 말을 듣고, 이글루스에 블로그를 만들고 몇번 쓰다보니 블로그의 참맛을 알았습니다. 열린 공간, 자유로운 대화.. 트랙백만 있으면 어떤 블로그를 쓰던지 상관없이 연결되는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이후에 테터툴즈의 서비스형이라며 여러 사람들이 슬쩍슬쩍 초대장받고 갈아탄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고 기쁜마음으로 써보았습니다. 그러나 글이 자꾸만 사라지는 등의 베타서비스로서의 버..
Tomboy Homepage : http://www.gnome.org/projects/tomboy/ Tomboy(한글버전으로는 "톰보이 쪽지")는 위 이미지에 있는대로 쓰기쉬운 데스크탑 쪽지 프로그램이다. 위 쪽지에 쓴대로 링크도 저절도 해주고, 다른 쪽지로 연결, 그리고 백 링크도 가능하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Tomboy에 대해서는 어떠한 정보도 얻지 못한 것 같아서 한번 찾아보기로 했다. 일단 검색대전을 벌이고 싶어하는 Daum부터.. 역시... 톰보이라는 의류 브랜드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맨 아래.. 웹페이지 검색(구글이지만)에서만 Gnome 프로젝트인 Tomboy에 대한 단 하나의 결과가 나왔을 뿐이다. 그래서.. '어라.. 생각난 김에 Naver도 해보자..' 하고 Naver에서 검색을 ..
다음이 검색으로 네이버에 눌리더니만 헤어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사실.. 검색내용으로 보면.. 비슷비슷한 것이 사실이다. 물론 내가 찾는 정보는 대부분 구글이 찾아주기때문에 뭐.. 둘 다 비슷하다. 또 요즘엔 블로그에 워낙 많은 정보가 있어서.. 블로그만 잘 검색해주면 똑같은 것 같다. 카페와 지식인의 싸움이라... ^^ 잘 생각해보면 정보를 얻는 용도가 다른 곳이다. 카페에는 상당부분 질 좋은 정보들이 있다. 무언가에 대한 설명들? 블로그와 성격이 유사하다. 카페에는 절별 코디법, 요리법 등의 설명된 정보가 있다. 지식인은.. Q&A이다. 누군가가 질문하고.. 누군가가 답하고... 그러니까 지식인에서는 생활 속의 자잘한 질문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첫 데이트 저녁에 뭘 먹지? 이런거.. 즉..
얼마 전에 검색쇼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다. 그 후 얼마 뒤에 Daum에서 "검색쇼" 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니 내 블로그가 블로그 검색 상위에서 2번째로 나오는 것이 아닌가? 너무 신기해서 블로그에 재미있는 글 많이 써야겠구나 하고 있는 중에.. 또 누군가가 네이버 검색을 통해 내 글을 봤다는 말을 듣고 한번 검색을 해봤다. 다음의 서비스인 "검색쇼"를 네이버에서 검색했다. 그런데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검색쇼에 대한 검색결과는 단연 다음에서 나온 정보가 많을 것인데.. 어처구니없게도 블로그 검색에서는 네이버 블로그만이 검색결과에 나왔다. 언뜻 생각하기에 이상한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물론 네이버에 검색쇼에 대한 정보가 많을 수는 있다. 그런데 오로지 네이버 블로그밖에 없다니... 네이버의 블로그 검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