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공지된 MyHome 종료가 이제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예전 MyHome 링크가 있던 곳이 캘린더로 바뀌었네요. (사실.. 캘린더 링크가 없어서 불편하긴 했는데... 마침 잘됐다는 생각도? ^^) 어쨌든 이제 생명이 하루남은 MyHome에 가려면 http://myhome.daum.net 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부디 더 좋은 서비스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favicon 은 주소창 왼쪽에 나타나는 조그만 그림인데요. 문득... 하나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co 파일이 있으면 된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ico 파일을 어떻게 만들지 막막하더군요. 일단 검색했더니 좋은 곳이 한군데 나왔습니다. 그래서 잽싸게 하나 만들었습니다. 별로 어렵지 않으니 한번 도전해 보세요. http://www.degraeve.com/favicon/

요런 글... 어디선가 많이 보시지 않았나요? 이런 글을 리눅스 사용자 모임 등에만 있었던 불친절한 안내문구입니다. 요약하자면... "좀 찾아보고 여기다가 질문할래?" 입니다. 예전에 찾아가던 곳에서는 주로 이런 식의 협박이 성행했기에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 뭔가 간단한 자료를 찾다가 다시 이 문구를 봤을 때는 좀 불쾌했습니다. 아! 여긴... 한국리눅스유저그룹 (http://www.lug.or.kr) 입니다. ... 저런 말이 정말 운영에 도움을 줄까요? 누가 저런 불친절한 말들을 보면서 여기에 머물고 싶어할까요? 리눅스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반감만 심어줄 뿐인 것 같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곳이기에 이렇게 오만한 유의사항을 써두었을까요? 물론 대단했겠죠. 그러나 인터넷의 열린 공간을 통해 많은..

네이버, 다음, 구글, 야후, 파란(?) 의 위성지도를 보았습니다. 다음이 단연 최고! 네이버와 야후가 그런대로 볼만한 지도를 보여줬고, 구글은 해상도가.. ㅠ 파란은... ㅎ 정말 저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했습니다.

어제 모습을 드러낸 Daum 지도의 로드뷰를 보다보니 바로 옆에 있는 사람들이 내려다보듯이 찍힌 사진이 있더군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마치 제 발밑을 보듯이) 시선(?)을 아래로 떨구었습니다. 그랬더니!!! ㅋㅋ 아래의 사진들이 나오더군요. 여기저기 돌아다녀 봤는데.. 대부분 차로 찍었고, 공원 같은 곳은 사람이 직접 찍은 것 같았습니다. 전국 로드뷰가 오픈되면 또 요런거 찾아보게 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