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fox4가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Firefox4 RC 버전을 쓰고 있었다면 업데이트할 필요가 없습니다. RC 버전이 그대로 정식버전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2일 오후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고, 지금 온라인으로 Firefox 런칭행사가 진행중입니다. 사실 Apple과 Google이 경쟁하면서 모바일 브라우저를 엄청 발전시킨 덕분에 Safari나 Chrome도 엄청 발전하면서 Firefox를 영영 사용하지 않게 될 것만 같았습니다. 그런데 Firefox4 출시를 기점으로 다시 Firefox를 사용해볼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Firefox는 비영리단체인 Mozilla에서 수많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만든 진정한 오픈소스 브라우저라는 점 때문에 좋습니다. Firefox의 이러한 점은 브라우저가 누군가..
IE9 RC가 나오기는 했는데... 뭐가 좋아진건지 모르겠다. 다른 브라우저들은 html5 지원을 늘리려고 엄청 애쓰고 있는데 MS는 웹을 포기한건가? IE9의 html5 지원 수치 이건 뭐.. 심지어 Firefox 3.6 도 이거보단 많단 말이지.. 여타 다른 브라우저와 비교해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Firefox 3.6.13의 html5 지원 수치 크롬10의 html5 지원 수치 Firefox4의 html5 지원 수치 Opera11 의 html5 지원 수치 지금 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File api 는 크롬, Firefox 만 사용가능한 상태. (Opera, IE9 는 안된다.) html5 지원하는게 그리 힘드나? MS 라는 거대회사에서?
"인터넷을 대체 뭐로 보시는겁니까?" 라는 인터넷을 무시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http://www.whatbrowser.org 에서 영어로 "What Browser?" 라는 말을 우리말로 옮겨서 이렇게 써 놓았다. 구글에서 만든 이 웹사이트는 우리를 인터넷으로 연결시켜주는 브라우저가 무엇이고, 어떤 브라우저가 있는지를 소개한다. 그리고 덤으로 브라우저가 어떻게 발전해왔고, 브라우저의 성능을 어떻게 측정하는지도 알려준다. 초보자에게 브라우저를 알려주는 듯한 모양새를 갖추고 있지만 구글스럽게도 기술적인 내용이 많다. 영어로는 "Under the hood" 라고 써있지만 우리말로는 "웹브라우저의 세계로" 라고 번역되어 있는 곳에 들어가보면 성능테스트를 하는 여러 사이트를 소개하고 있다. 크롬9과 Fi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