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Tistory Editor 정리

Tistory Editor를 만들면서 급격하게 글을 쓰는 빈도가 늘어났다. 그 중의 많은 양을 역시 Tistory Editor가 차지하고 있다. Electron이라는 것을 처음 사용하면서 만든 앱이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많이 배웠다. 문서가 부족해서 부딛히면서 얻은 팁도 몇개 생겼다. 문서에 그런 것들이 다 녹아들어 있는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그렇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찬찬히 글을 읽어봤다.

빠진 부분이 뭔지 보니 별로 없다. 제목과 다른 내용이 몇몇 있고 정리를 한다기보다는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마구잡이 느낌인거고 빠진 건 별로 없다. 고민이 된다. 다시 정리해서 글을 써볼 것인가 그냥 이대로 넘어갈 것인가.


이 문제를 오래 끌어봐야 나에게 도움되는 것이 없으니 빨리 결론을 내린다. 앱의 기능에 대해서 정리를 하면서 거기서 사용된 기능을 설명하는 정도로 글을 써보기로 했다. 그런 식으로 글을 쓰는게 나에게도 읽는 사람(혹시 있다면)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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