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React를 사용하다보니 새로운 프레임워크에 눈을 잘 못 돌렸는데 -아니 돌릴 필요가 없었는데- 요즘 Vue.js라는 것이 핫하다는 것을 들었다. 궁금해서 문서를 조금 보긴 했지만 구 angularjs와 비슷하다는 느낌만 받았을 뿐 특징같은 건 파악하지 못했다. 주말동안 혼자있는 시간이 많이 생겨서 이 기회에 Vue.js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했다. comment-sample 이전에 angularjs와 handlebar로 댓글 sample code를 만들었는데 지금도 그런 방식으로 react와 vuejs를 비교해서 댓글 sample code를 만들기로 했다. (사실 react로도 이미 만들었지만 그 코드는 react를 잘 모를때 만들어서 너무 보기가 어려워 다시 만들기로 했다.) 만들려고 하는 샘플..
codemirror에 한참 빠져있을때 간단히 만든 markdown to html 에디터가 있다. 여기에 tistory api로 글 보내기도 붙이고 글 가져오기, 로컬에 임시 저장하기 등등을 붙여보고 싶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엄두가 나지 않았다. 아무래도 코드가 길어질테니 파일을 분리하는 것이 관리하기 편할텐데 분리한 모듈을 관리하고 merge해서 테스트하고 하는 과정이 굉장히 번거롭게 느껴졌다. 그러다가 react 공부하게 되었고, 부끄럽게도 아직 몰랐던 CommonJS도 알게 되었다. react에 webpack을 적용하면서는 눈이 번쩍 뜨이는 것 같았다. 이런 방법이 있는데 왜 그동안 그렇게 고생했던 것일까 싶다. (사실 CommonJS만 알았어도 더 속도가 붙었을 것 같다.) 지금부터 이전에 만들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