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Hitel, 2002년 Hanmir를 거쳐 2004년 출범한 Paran. 처음에는 정말 뭐 저런걸 만드나 했는데... 요즘에 나오는 서비스들은 뭔가... 심상치 않다. 먼저 푸딩으로 시작했다. 닮은 꼴 찾기앱으로 시작되서는 어느새 트위터의 사진서비스 자리를 넘보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 다음은 아임인. 체크인 같은 어려운 말 안쓰고 "발도장쿡"을 내세운 포스퀘어와 같은 서비스. 정말 여러사람들이 발도장 쿡 찍는 것을 트위터로 보았다. 그 다음은 Usay. 새로 나온 서비스들 중 좀 약한 느낌이 들긴했는데 그건 카카오톡이나 대대적인 마케팅의 마이피플에 밀려서지 서비스가 좋지 않아서는 아닌 듯하다.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 오픈한 Playy. 정말 이건 물건이다. 굿다운로드, 굿다운로드 공허한 외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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