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7의 작업표시줄이 조금 바뀌었는데요. 빠른 실행이라는 단축아이콘들이 사라진 것 같으면서도 빠른 실행과 비슷하게 동작하는.. 작업표시줄 같으면서도 작업표시줄과 약간 다르게 동작하는... 새로워진 작업표시줄 입니다. MacOSX의 Dock을 만져보신 분은 이미 아시겠지만... 이건 Dock과 거의 동일하게 동작합니다. 이건 IE의 동작을 통해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파이어폭스를 설치하면서 확인해보았습니다. 파이어폭스를 처음 설치하고 실행하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작업표시줄의 파이어폭스를 이동해봤습니다. 그랬더지 이동이 되더군요! 그리고 기대하면서 종료를 해봤더니만... 그냥 사라졌습니다. 어? 잘못 안 것인가? 생각하면서 이동한 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확인해보았습니다. 역시 고정을 선..
얼마전 Eclipse3.5 Galileo 에서 Cocoa 버전이 나온 것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써보니 Carbon 버전에 비해서 UI 가 여기저기 깔끔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몇가지 문제가 있으니.. 그건... 한글 문제입니다. 한글이 잘 써지기는 하는데, 예전 Ubuntu 7.04 버전에서 SCIM으로 한글을 쓸 때와 비슷하게 글자 하나를 쓰는 도중에 커서가 이동하면 쓰던 글자가 사라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아아~ PDT와 J2EE 버전을 모두 쓰는 관계로 플러그인 설치도 두번이나 했는데.... 다시 3.4로 돌아갈까 하다가... Carbon 버전은 어떨까 해서 한번 설치해봤습니다. 그랬더니.. 한글이 잘 써지네요. 역시 아직 Cocoa 버전은 문제가 있는 겁니다. 한글을 안쓰..
이건 MacOSX 에서의 팁이라기보다는 BSD의 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open 을 활용한 방법인데요. manpage를 보면 쉽게 알 수 있겠지만 이런걸 해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신기할 나름. open -a TextMate.app 와 같이 open 에 -a 옵션을 주고서 application 명을 주면됩니다. 그럼 Quicksilver나 Spotlight 에서 실행하듯 실행됩니다. 언제 쓰냐면 shell에서 프로그램에 인자를 넣어서 실행해야 할때 사용합니다. alias mate="open -a TextMate.app" 로 alias를 넣어두고, mate . 과 같이 실행하면 현재 디렉토리를 프로젝트 루트로 TextMate가 실행됩니다. Ruby로 작업하는데 상당히 편리하겠습니다. 참조 :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