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을 잘 모르는 SNS 담당자
오랜만에 Facebook에서 친구요청이 왔다. 누구냐 하면 바로 foxkorea 였다. 한숨이 먼저 난다. foxkorea담당자는 Facebook을 잘 모르는 것이 분명하다. Facebook은 오프라인의 실제 인맥을 연결해주는 느낌이 핵심인 서비스다. 친구가 좋아하는 무언가에 나도 관심을 가지고, 친구가 재밌어하는 게임에 나도 동참하고 뭐 그런거다. 친구요청의 대부분도 실제 친구들이다. 그래서 기업에서는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서 페이지를 사용한다. 관리자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페이지에 좋아요를 클릭하도록 유도한다. 그러면 좋아요를 클릭한 사람의 친구도 그걸보고 한번쯤은 방문해보게된다. Facebook에서도 이런걸 편하게 해주기 위해서 한 관리자가 여러 페이지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여러 편리한 장치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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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5.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