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페이지가 준 영화선물
설 연휴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3일간 카카오 페이지가 영화를 보여준다고 한다. 물론 공짜는 아니고 노동을 시킨다. 1분짜리 동영상을 하나보고 웹툰을 몇개 보는 것이다. 뭔가 '그걸 보게 시키면 넌 빠져들게 될 것이다' 라는 계획인데... 음... 좋은 계획인 것 같다. 잘못하면 빠질 뻔했다. 재미있는 웹툰이 많다. 어쨌든 그렇게 매일 숙제를 하고 본 영화 세편. 너무 좋았다. 육아를 시작하면서 최신영화를 제대로 본 적이 없는데 세편 중 두편이 못본 영화다. 바로 토이스토리4, 알라딘 실사판이다. 설에 혼자 있는 시간은 많지 않았지만 틈틈히 페이지 앱으로 영화를 봤다. 토이스토리4 토이 스토리 4(자막 - 더빙 + 코멘터리 + 스페셜 영상 추가 증정) 우리의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장난감의 운명을 거..
리뷰
2020. 1. 28.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