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일에서는 UI 개편하면서 사라진 그 테마기능... 그러나 구글이 한다니 뭔가 괜찮아보이는 그 테마기능... 일부 사용자는 이미 사용하고 있고, 일부는 사용할 수 없다던 그 테마기능... 저는 사용가능했습니다. :) 왠지 뭔가 쓸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로그인 부터가 달라졌으니까요. 이미 모든 사람들이 다 사용할 수 있는데 뒷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 어쨌든 제가 선택한 테마는 깔끔한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 녀석을 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역시 구글스러워~ :) 덧> 기냥 만들어봤습니다. font가 달라서 좀 달리보이지만.. :)
깨끗해서 마음에 드는 '얼티밋 그놈' 아이콘 우분투의 기본 테마인 Human 테마는 누런색인데 사실 제가 그리 좋아하는 색은 아닙니다. 그래서 테마를 조금 바꿔서 쓰고 있는데... 컨트롤은 ClearlooksClassic 창 가장자리는 Blufaktr 를 쓰고 있습니다. Gnome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적용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Blufaktr 때문에 전체적으로 푸르스름한데 아이콘은 여전히 Human 이라 푸르스름 속에 누런 녀석들이 들어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괜찮은 걸 찾아봤는데.. 별로 눈에 안들어오더군요. 그러다가 오늘 Mike Sierra 님의 글을 보고 아이콘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바로 얼티밋 그놈 (Ultimate Gnome)입니다. 한결 조화롭게 변화되었군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