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y's Blog 5주년을 축하하며..
2004년 군에 입대하면서 IT 소식에 갈급해서 마이크로소프트웨어를 정기구독하였습니다. 가끔 휴가를 나와서는 웹 서핑을 하며 갈급함을 해소했습니다. 그 당시 웹은 구글로 인해 모두 구글에 대한 이야기 뿐이었는데.. 구글에 대한 소식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찾아보다가 Channy's Blog에서 Channy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무언가 남다른 시각에서 웹에 대해 말하는 Channy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웹표준, FireFox, 웹 2.0을 비롯한 최신 웹 트렌드... 마치 뭐랄까 목마른 사슴 시냇물을 만난 듯한 느낌?? (^^;;) Channy님이 하는 말은 어느덧 하나 둘씩 제가 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어느새 오픈소스, 웹표준, 웹의 정신 같은 것에 심취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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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27.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