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y's Blog 5주년을 축하하며..
2004년 군에 입대하면서 IT 소식에 갈급해서 마이크로소프트웨어를 정기구독하였습니다. 가끔 휴가를 나와서는 웹 서핑을 하며 갈급함을 해소했습니다.
그 당시 웹은 구글로 인해 모두 구글에 대한 이야기 뿐이었는데.. 구글에 대한 소식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찾아보다가 Channy's Blog에서 Channy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무언가 남다른 시각에서 웹에 대해 말하는 Channy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웹표준, FireFox, 웹 2.0을 비롯한 최신 웹 트렌드...
마치 뭐랄까 목마른 사슴 시냇물을 만난 듯한 느낌?? (^^;;)
Channy님이 하는 말은 어느덧 하나 둘씩 제가 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어느새 오픈소스, 웹표준, 웹의 정신 같은 것에 심취하게 되었습니다.
눈과 손에 익은 MS-Office를 저멀리 두고 OpenOffice로 ODF를 쓰고, FireFox는 어느새 기본 브라우저가 되어 있고 그러다보니 Ubuntu를 쓰고 있습니다.
또 그러다보니 온 관심사가 웹에 쏠리니 졸업을 앞두고 웹 관련 회사만 찾아다니게 되었고..
당연히 Channy님이 계신 Daum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면접 때 계속 "석찬님~ 석찬님 블로그~" 했던 것 같습니다.
웹에 대한 제 모든 생각의 시작이 된 Channy's Blog의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Channy님은 아쉬운 점, 바라는 점 도 써달라고 하셨지만.. 아쉬운 점은 사실 별로 없습니다. 바라는 점도 뭐 딱히.. 그저 지금처럼만.. 날카로운 비판과 핵심을 찌르는 생각들.. 그런 것을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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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웹은 구글로 인해 모두 구글에 대한 이야기 뿐이었는데.. 구글에 대한 소식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찾아보다가 Channy's Blog에서 Channy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무언가 남다른 시각에서 웹에 대해 말하는 Channy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웹표준, FireFox, 웹 2.0을 비롯한 최신 웹 트렌드...
마치 뭐랄까 목마른 사슴 시냇물을 만난 듯한 느낌?? (^^;;)
Channy님이 하는 말은 어느덧 하나 둘씩 제가 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어느새 오픈소스, 웹표준, 웹의 정신 같은 것에 심취하게 되었습니다.
눈과 손에 익은 MS-Office를 저멀리 두고 OpenOffice로 ODF를 쓰고, FireFox는 어느새 기본 브라우저가 되어 있고 그러다보니 Ubuntu를 쓰고 있습니다.
또 그러다보니 온 관심사가 웹에 쏠리니 졸업을 앞두고 웹 관련 회사만 찾아다니게 되었고..
당연히 Channy님이 계신 Daum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면접 때 계속 "석찬님~ 석찬님 블로그~" 했던 것 같습니다.
웹에 대한 제 모든 생각의 시작이 된 Channy's Blog의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Channy님은 아쉬운 점, 바라는 점 도 써달라고 하셨지만.. 아쉬운 점은 사실 별로 없습니다. 바라는 점도 뭐 딱히.. 그저 지금처럼만.. 날카로운 비판과 핵심을 찌르는 생각들.. 그런 것을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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