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다운으로 글쓰기
마크다운을 처음 알게된 건 누군가의 블로그를 통해서 였던 것 같다. 마크다운을 소개하면서 굉장히 쉬우면서도 좋다고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전까지 블로그 글을 html을 통해서 작성했는데 마크다운을 사용한 뒤로 너무 편해졌다고 했다. 새로운 문물을 좋아하는 나도 도전을 해봤다. 그러나 마크다운이 별로 유용하지 않다고 생각했는지 사용할 곳을 찾지 못해서였는지 금새 관심이 사그라들었다.오랜시간이 지나 오늘 날엔 github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마크다운이 개발문서의 표준이 되어버렸고 위지윅 에디터가 마땅찮은 곳에서는 대부분 마크다운을 지원하고 있다. 나도 여기서 마크다운으로 글을 써서 블로그로 옮기고 있다. 이유는 티스토리에서 아직(?) 마크다운 에디터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티스토리 글쓰기 플러그인으로 마..
Dev
2015. 10. 26. 09:10